SBS FiL '외식하는 날 2' 캡처
SBS FiL '외식하는 날 2'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외식하는 날 2' PD가 김요한에 대한 칭찬과 함께 앞으로의 관전포인트를 외식 케미가 맞는 이들의 먹는 노하우라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FiL '외식하는 날 2'에서는 엑스원 출신 김요한과 개그우먼 3인방 심진화, 홍현희, 홍윤화가 출연해 군침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김요한은 데뷔 전 13년 정도 태권도를 해왔을 만큼 상당한 실력자다. 이날 김요한은 MC 강호동 요청에 의해 태권도 발차기 시범을 보였다. 그런 와중에 바지가 찢어졌는지 확인하는 등 털털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혼밥을 즐겨한다는 김요한은 30년 전통의 냉동 목삼겹살집을 찾아 특제 소스도 만들고 입안 가득 삼겹살을 먹으며 야무진 먹방을 보였다.

8일 '외식하는 날 2' 옥근태 PD는 헤럴드POP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MC인 강호동 씨가 체육인 중에서도 찐체육인이라고 해주실 만큼 김요한 씨는 태권도를 국가대표 수준으로 하신 거라 진짜 태권도를 하실 때 멋있더라. 부담스러운 부탁이었을 수도 있는데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김요한을 칭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너무 맛있게 먹더라. VCR 촬영할 때 같이 있었는데 보고 있으니 덩달아 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미소지었다.

절친 개그우먼 심진화, 홍현희, 홍윤화 3인방이 돼지 혀 등 특수부위를 먹은 것에 대해서는 "보통 돼지 귀나 혀 등은 순댓국을 드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다 먹어봤을 거다. 많이들 모르고 있었던 걸 보여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옥근태 PD는 '외식하는 날 1'에 비해 출연진들이 많아졌다. 또한 시즌 1이 가족 중심이었다면 시즌 2에서는 친구나 동료, 케미가 맞는 사람이 함께한다며 "평양냉면을 먹고 싶은데 함흥냉면을 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볶음밥을 시킬 때 짬뽕국물도 함께 곁들여먹는 사람이 있지 않나. 그런 외식 케미가 맞는 분들끼리 많이 다니니까. 그런 메뉴 선택이나 먹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에 집중해달라. 진짜 친한 사람들끼리 다니는 거니까 그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 나오는 분위기나 이야기들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다음 화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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