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뽕숭아 학당' 캡처
TV 조선 '뽕숭아 학당'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백지영이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영탁의 성격을 노래로 파악에 나섰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TV 조선 '뽕숭아 학당'에서는 레전드 백지영이 뽕숭아 학당에서 일일 선생님으로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백지영은 노래 '그 여자'를 완창했다.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영탁은 백지영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백지영을 환영 했다. 붐과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영탁은 백지영의 'Dash'를 불러 답가를 완성 했다. 영탁과 임영웅은 막간의 콩트를 보여줬고, 장민호는 특유의 느끼함과 부담 눈빛으로 백지영을 당황 시켰다.

백지영이 노래를 듣고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를 알아 맞추는 능력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영탁이 노래를 불러 성격을 알아맞춰 달라고 했다. 영탁은 첫 사랑을 생각하며 노래 '첫 차'를 불렀다.

백지영은 "자기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아는 사람인 거 같다"고 했다. 장민호는 "영악하게 자기가 잘하는 것을 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백지영은 "아무나 만나기 보다, 자신과 어울리는 여자를 찾아서 만나고 첫 차 타고 막차를 놓치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여자가 편한 스타일이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밝은 여자보다는, 순수한 여자를 만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영웅이 노래 '응급실'을 불렀다. 백지영은 "끼있는 여자를 좋아할 거 같다. 하지만 사랑을 한다면 다음 사람을 금방 만나지 못할 것이다"고 했다. 임영웅은 "이별 후 힘든 시기를 오래 겪는다. 정말로 끼있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놀라워 했다.

장민호는 댄스곡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불렀다. 백지영은 장민호의 노래를 듣고 "순수함으로 따지면, 가장 순수하다"고 했다. 이찬원은 "내가 만나본 44살 중에 가장 순수한 사람이다"고 했다.

이어 백지영은 "다 드러나서 밀당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다. 민호는 오히려 연상이 더 잘맞을 거 같다"며 "근데 지금은 조금 늦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이 '낭만에 대하여'를 불렀다. 구수한 창법에 백지영은 완전히 노래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찬원은 노래 하나로 분위기를 압도 했다. 백지영은 타고난 구수한 톤을 먼저 칭찬했다.

백지영은 "처음부터 자신을 많이 보여주지 않는다. 붐과 잘되고 있는 여자를 어느 날 찬원이랑 잘 돼서 나타 날 거 같다"며 "찬원은 여자에게 정말 잘해서 여자들이 헤어나올 수 없을 것이다"고 했다. 이찬원은 "맞다. 여자들에게 정말 많이 맞춰주는 성격이다"고 했다.

백지영은 어묵탕과 횟감을 준비했다. 뽕숭아학당 멤버들은 어묵탕 먹방을 보여주고, 찰랑찰랑과 10분내로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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