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정지훈)' 채널 영상 캡처
'Rain(정지훈)'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비가 자신의 옷장을 공개했다.

27일 가수 비는 네이버TV 채널 'Rain(정지훈)'에 '[let it 비] 최.초.공.개! 비의 옷장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비는 "처음으로 옷방을 공개할 생각이다"라며 운동복, 코트를 정리한 드레스룸을 보여줬다. 비는 "가죽 재킷만 20년을 모은 것 같다. 처분하고 남은 것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려한 장식이 붙은 가죽 재킷을 보여줬고, 입고 나가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입고 가다가 차에서 내릴 때 벗고 내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막 입는 셔츠부터 화려한 셔츠가 있는 칸을 소개하며 "바이크 타는 것을 좋아해서 바이크 제품도 몇 개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는 비에게 "바이크는 어느 정도 타냐"라고 물었고, 비는 "말해 뭐해. 훌륭하게 탄다"라며 넘치는 자기애를 보여줬다.

이날 비는 10년 전에 구매한 옷을 보여주며 "평소에는 입지 않고 오토바이 탈 때 입는 옷이다"라고 설명했다. 비는 "또 뭐 '태양을 피하는 방법'때 입던 옷이라고 몰고 갈 거 같은데 그러지 마라"라고 말했다.

비는 1999년에 샀던 바지와 다양한 코트를 보여주며 탑골 옷장의 위엄을 뽐냈다. 비는 "요즘 추세랑 딱 맞는 스타일이다. 랩하시는 분들이 입는 옷으로 정말 힙하다"라고 말해 스태프들을 갸우뚱하게 했다.

또한 비는 떡볶이 코트를 입고 "이거 입으면 귀엽다. 내가 어울리게 입으면 또 난리 난다"라며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끝으로 비는 일상에서 자주 입는 옷으로 민트색 맨투맨과 청바지를 꼽았다. 비는 우월한 피지컬로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검소한 모습이 보기 좋다", "입덕할 것 같다", "말투가 너무 중독성 있다. 귀엽다"라며 그를 향한 애정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에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고,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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