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킹 :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 영원의 군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민호가 김고은을 만나러 갔다.

5일 밤 10시 방송된 SBS '더킹:영원의 군주'(연출 백상훈, 정지현/극본 김은숙)에서는 엇갈린 이곤(이민호 분)과 정태을(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에 이곤은 정태을에게 ‘차원의 문’ 안에 ‘공간의 축’과 ‘시간의 축’이 동시에 존재한다며 ‘역모의 밤’으로 직접 가서 이림(이정진 분)를 막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곤은 정태을과 갊은 루나(김고은 분)에게 음독 공격을 받았고 정태을로 착각한 이곤은 정신을 잃고 말았다. 루나는 이곤이 쓰러지자 이곤의 주머니를 뒤져 채찍을 찾으려 했다. 이곤이 정신줄을 잡고 루나를 저지하자 루나는 이곤에게 "채찍이든 목숨이든 둘 중 하나는 줘야하는 것 아니냐"며 "폐하의 목숨은 이림이 원하고 채찍은 내가 갖고 싶다"며 채찍을 원한다며 " 여기에 있는 것들은 애초에 내것이 아니니까 채찍으로 퉁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곤은 루나에게 "채찍을 찾는 거면 헛수고"라고 말했고 이때 조영(우도환 분)이 이곤을 구했다. 정태을은 조영으로부터 이곤이 의식을 잃었다는 말을 듣고 의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정태을은 잠든 이곤의 모습이라도 확인하려고 병실로 향했다. 하지만 조영은 앞을 막아서며 “폐하를 독살하려고 했던 자가 정태을 경위와 같은 얼굴을 했다"고 말했다.

결국 병실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정태을은 조은섭(우도환 분)에게 전화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다행히 이곤은 깨어났고, 조영에게 "나를 구한 건 나였어"라면서 대한제국으로 향했다. 이후 이림과 이곤은 차원의 문을 지나 역모의 밤으로 향했다. 역모에 실패한 자신을 구하기 위해서였는데 2020년에서 온 이림과 마주한 역모의 밤에서의 이림은 놀랐다. 이림은 “널 구하러 왔다 정확히는 어리석은 내 자신을”이라고 말을 걸었다. 이어 “넌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돌이켜보니 그렇더구나 이 역모의 이유도 그거고”라고 말했다. 이어 이림은 “그거구나 식적의 비밀이 사실이었구나"며 "또다른 세계란 진짜였다”라고 말했다. 이림은 이에 어린 이곤을 죽이라며 “태자가 오늘 이 역모를 막아서는 자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이림은 2020년의 이림을 죽였다. 이어 “역모는 내가하겠다"며 "네 놈이 아니라 온전한 식적도 내가 갖겠다 네 놈이 아니라”라도 외쳤다. 이림은 "넌 실패했다는 얘기냐"며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어리석구나, 너는. 아니 나는 역모는 내가 하겠다"라며 이림을 베었다.

또 이곤은 차원의 벽을 넘고 또 넘어갔다. 이곤은 "식적이 온전히 하나가 될 때만 시간이 한 쪽으로 평행이동이 가능하고 2020년으로 가려면 26년, 차원의 문 안에서 대략 4개월이다"고 생각했다. 이곤은 1994년으로 돌아가 어린 정태을과 만났다. 이곤은 어린 정태을에게 "1994년으로 와버려서 26년의 세월을 살아내는 중인데 금방 갈게"라고 말했다.

이곤은 2016년에도 정태을을 만나러 왔다. 경계하는 정태을에게 이곤은 머리끈을 건넸다. 이곤은 "내가 도착할 때까지 부디 지치지 말아달란 내 부탁 꼭 들어달라"며 "우린 광화문에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정태을은 루나에게 공격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