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3' 방송캡쳐
JTBC '팬텀싱어3'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트리오 대결이 끝나고 4중창 대결이 시작되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3'에서는 4중창 대결이 시작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난 대결 1등 황건하와 고영열 그리고 새로 영입된 길병민으로 구성된 '대한의 길' 팀의 등장에 경쟁자들이 견제했다. 한국어 가사의 감성적인 음악을 원했던 '대한의 길' 팀은 윤상의 '바람에게'를 선곡했다. '대한의 길' 팀의 무대에 윤상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윤상은 "제가 불렀던 곡을 이렇게 마주하는 건 거의 처음인 것 같다. 너무 좋아하는 분들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된 이 순간을 잊지 못할거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불꽃미남의 전설' 팀 유채훈, 박기훈, 구본수가 58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무에게도 선택 받지 못했던 '박동식' 팀 박현수, 김성식, 안동영이 572점으로 2위를 차지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그리고 '모지코' 팀 석인모, 소코, 조환지 566점으로 3위를 차지해 마지막으로 팀을 유지한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다 비키라' 팀에 최진호와 노윤, '해를 품은 벌' 팀의 박강한, '멍뭉즈' 팀의 윤서준이 최종 탈락 했다.

트리오 대결 1등 팀 유채훈X박기훈X구본수가 최성훈을 영입해 '불꽃미남의 전설은 성훈이' 팀을 결성했다. 4중창 팀 선택에서 '불꽃미남의 전설' 팀은 "성부가 완전체가 되겠네"라며 최성훈을 영입 멤버로 정했다. 이어 1위 팀에 가고 싶다고 최성훈이 손을 들었다. 최성훈은 "완벽한 세 분의 하모니가 있는데 카운터테너가 있으면 완벽하죠"라며 어필했던 것.

불꽃미남의 전설은 성훈이팀의 'Requiem' 무대가 끝나고 환호성이 터졌다. 바리톤 음역을 처음 선보인 최성훈에 송혜수가 극찬했다. 이에 윤상은 "너무 자연스러웠다. 저렇게 흡수되는 카운터테너는 처음봤다"라고 덧붙였다. 극찬을 받은 '불·미·전·성'팀은 최고점 97점, 최저점 92점을 받았다.

트리오 2위 '박동식' 팀 박현수X안동영X김성식이 김민석을 영입해 '박동민식' 팀을 결성했다. 박동민식 팀이 'La Tua Semplicita(그대의 순수함)' 무대를 선보였다. 김문정은 "굉장히 우아하게 들렸다. 4성부 부분이 많은게 조금 아쉬웠지만 아주 기분 좋게 봤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손혜수는 "김민석 씨를 영입해서 아주 좋은 큰 효과를 받은거 같다. 이 팀의 부족한 부분을 김민석 씨가 채워준거 같다. 결승전 무대가 아닐까 싶은 느낌을 받았다"라며 극찬했다.

국악인이 포함된 최초의 4중창 '포송포송' 팀 정민성X고영열X존노X김바울이 등장했다. 포송포송 팀의 '무서운 시간' 무대에 프로듀서들이 눈물을 글썽였다. 윤상은 "이 곡을 알게 해주셔서 네 분께 정말 감사하다. 최고의 선곡이었다. 만점을 드린 적은 없는거 같은데 만점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라며 극찬했다. 그리고 김이나는 "하모니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다. 전세계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무대였던거 같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포송포송' 팀은 최고점 100점에 이어 가장 높은 최저점 96점으로 고득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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