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방송캡쳐
'온앤오프'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소소한 행복을 찾아나선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윤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일할 때의 윤아는 누구보다도 화려했지만, 평소 일상 생활에서는 소탈한 모습이었다. 윤아는 "영화 '엑시트' 이후 지금까지 오프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집에 있을 때는 한 번에 몰아서 쉬고 한 번 나갈 때 몰아서 일을 보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먼저 윤아는 주얼리 브랜드 지면 광고를 위해 일하러 갔다. 윤아는 스태프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눠주며 "될 때마다 만든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화보 촬영을 통해 여신 같은 포스를 내뿜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겼다.

그때 한 스태프가 퇴직한다고 말했다. 윤아는 눈물을 흘리며 이별에 대해 아쉬워했다. 윤아는 오랜 기간 일하면서 여러 번의 이별을 겪었음에도 익숙해지지 않고 슬퍼하는 모습이었다. 온 일상에서는 윤아의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프 일상도 공개됐다. 윤아는 "그간 너무 바빠서 못했던 소소한 것들을 하고 있다. 중국어 공부, 홈 베이킹, 반려견과 산책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윤아는 아침 일찍 일어나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지인과 만날 준비에 나섰다.

윤아가 만난 지인은 중국 활동 당시 통역을 해줬던 통역사였다. 윤아는 "언니가 제 말을 정확히 전달해준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아는 최근 중국어 시험에서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통역사 언니와 함께 '봉윤아'를 노려보자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어 윤아는 17년지기 절친을 만났다. 윤아는 절친의 공방에 들러 페인팅을 도와주는가 하면, 맥주를 마시며 진솔한 토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아는 "20대 초반에는 일만 한 것 같다. 그래도 멤버들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고, 일이 없을 때는 친구들이 힘이 됐다"라고 했다.

이어 "30대가 된 후 더 여유로워졌다. 20대를 정신없이 보내고 나서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일지 생각해봤다. 조금 더 나에게 집중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윤아는 화려한 온 일상과는 달리, 소소한 행복과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한 오프 일상을 살고 있었다. 윤아의 소탈한 모습과 처음 밝힌 속마음이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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