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박명수와 김태진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9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화요일 코너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에서 김태진과 DJ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태진은 "주말에 형님 너무 보고 싶어서 전화드렸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오늘은 햇볕이 세다. 선크림을 꼭 챙겨발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김태진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과 관련된 문제를 출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소금대신 보낸 엉뚱한 오답을 읽어 김태진의 칭찬을 받았다.

그러면서 김태진은 음악 듣기 평가로 프로젝트 보아의 'Valenti'를 출제했다. 두 사람은 어려운 퀴즈 문제에 청취자들과 끊임없이 통화에 나섰지만 오답만 속출했고 2단계 힌트에 정답자가 나타나자 비타민 세트와 돼지고기 쇼핑몰 이용권을 선물했다.

2부에서는 3단계 전화퀴즈쇼가 이어졌다. 첫 번째 연결된 도전자는 4시 '미스터 라디오' 송PD라고 주장했다. 박명수는 "우리가 완벽하게 낚였다"고 유쾌한 웃음을 뽐냈다.

유쾌하게 낚인 김태진과 박명수는 코로나19 예방 마스크와 관련된 문제를 두 개 출제했고, 청취자는 가볍게 맞췄다. 이어 박명수는 "아이들의 마스크가 적다고 하는데 신경써줘야 한다"고 말했다. 청취자는 마지막 드론 문제까지 거뜬하게 맞추며 완벽한 성공을 그려냈다.

이에 박명수는 "20만원 백화점 상품권, 치킨 교환권, 10만원 문화상품권 보내드리겠다. 여름 잘 보내고, 우리 라디오에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고, 김태진은 모기와 관련된 청취자 퀴즈도 출제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하기도.

마지막 퀴즈 도전자는 '끼리끼리' 종영 후 힘들어서 여의도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하승진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실험실에 필요한 물품을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전화에 연결된 청취자는 과학주간지 관련 문제를 맞췄고, 500원 주화 그림 문제까지 빠르게 맞춰 감탄을 자아냈고 마지막 깻잎 문제까지 완벽하게 맞춰 성공했다.

박명수는 "이러면 방송국은 적자지만 오늘 방송은 만점이다. 모두 성공했다. 35만원 상당의 상품권 보내드리겠다"면서 기분좋게 축하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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