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다솜 기자] 정일우와 강지영이 동침했다.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연출송지원ㅣ극본박승혜)에서는 박진성(정일우 분), 김아진(강지영 분) 청춘남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남규장(양대혁 분)은 정규 첫녹화 후 팀원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홀로 사무실로 복귀했다. 이어 게시판에 “박진성은 게이가 아닙니다”라는 글을 발견했다. 이상영(김승수 분)은 “돈 때문에 게이인척 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그리고 남자 좋아해 확실해. 나한테 딱 걸렸잖아. 박진성 강태완 좋아해. 둘이 손 이러고 있는 거 내가 봤다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남규장은 강태완도 게이인거냐 물었고, 이상영은 “설마 그건 아니겠지. 박진성이 고백하는 거 같던데? 박진성이 게이가 아니라면 가능한 일이겠어?”라고 극구부인했다. 그 시각, 회식팀은 “ 일단 대본을 안 봐. 안 보고 말이 너무 많아. 그리고 너 저번에 물풍선 맞았을 때 뒤에서 구경만 한 인간이야”, “야식남녀 성공적인 정기 첫 녹화를 축하”라고 자축했다.
회식이 끝나고 두 사람은 함께 집으로 향했고, 김아진은 집에 도둑이 든 것 같다며 무서워했다. 물건들의 위치가 바뀌고, 노트북이 사라졌고 결국 박진성이 김아진과 함께 밤을 보내주기로 했다. 김아진은 바닥에 잠자리를 준비한 박진성에 “불편하면 여기 같이 누워도 되는데”라며 침대를 같이 쓰려 했다.
이에 당황한 박진성은 “아냐 나 원래 바닥 체질이야”라고 거절했다. 김아진은 “아니 근데 생각할수록 무섭네. 자기집처럼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왔다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박진성은 “너 간단한 호신술은 할 줄 알지? 얘가 내가 지금 알려줄게. 도둑은 시간 배려하고 예의 차리고 들어와? 빨리 일어나”라며 호신술을 알려줬다.
김아진은 박진성에 "여자 만나본 적 있어?"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야식남녀’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과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게 된 여자를 궁지로 몰아넣고, 또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을 사랑하게 된 남자에게 상처를 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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