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찬성♥박선영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정찬성♥박선영 부부가 운영하는 체육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부부는 함꼐 운영 중인 체육관을 찾았다. 정찬성은 "저는 가르치는 것만 한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코치, 아내 박선영은 경영을 맡고 있었다.

정찬성은 '정관장' 모드'로 돌입, 선수들에게 극한 훈련을 시켰다. 그 시각, 박선영은 선수들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정찬성은 "수제버거 먹자"고 말했고, 박선영은 "거의 만원아니야?"라며 칼차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정찬성은 "선수들한테는 제가 저녁도 제공을 한다. 자주 사주는 편이다. 제가 대신에 체육관 일을 좀 도와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키워서 세계에 내보내기가 힘들다. 스코어가 좋아도 돈이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선영은 공지사항 업로드, 신규 회원 캐스팅 몇 상담, 재정 관리 등의 훈련 외 업무를 전부 도맡았다. 정찬성은 아내에게 "워낙 꼼꼼하다"며 칭찬했다. 부부는 완벽 분업의 모습을 보였다. 훈련이 모두 끝난 뒤, 야식 겸 회식이 펼쳐졌다. 정찬성은 "가끔 선수들도 술을 먹고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우리 코로나 때문에 한달 반 쉬었었잖아, 우리 다시 파이팅 하는 의미로"라며 회식을 주도했다.

박선영은 회식 중간중간 선수들을 챙겼다. 정찬성은 "끝까지 선수들 챙겨준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일을 안 할 수가 없다. 주니어 선수들은 일용직, 알바를 병행한다. 저도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술집 등등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박선영은 선수들에게 "용돈 정도는 줄 수 있다, 밥 정도는 사줄게"라며 사기를 북돋았다. 박선영은 "첫 경기 때 버스 대절하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김밥 만들었었다"며 추억 토크에 열을 올렸다. 선수들은 "당시에 도움을 받았었다"며 부부의 도움에 대한 미담을 풀었다. 부부는 티격태격대며 케미를 뽐냈다. 박선영은 남편에게 "배려가 있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아내의 말에 부끄러워했다. 이어 아내는 "(남편)외모는 아니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찬성은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내는 "나의 99%를 남편을 위해 살고 있다"고 진심어린 고백의 말로 감동을 자아냈다.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