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최강희와 이상엽이 수사를 이어나갔다.
8일 오후에 방송 된 SBS '굿캐스팅'에서는 백찬미 (최강희 분)와 윤석호 (이상엽 분)가 수사와 로맨스 두마리 토끼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찬미는 배무혁(박경순 분)에게 장부에 있는 차명계좌를 다 파라고 지시했다. 백찬미는 "장부에 우리가 모르는 게 있거나, 감추는 게 있을 수 있다"며 명계철(우현 분) 를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명계철 전무를 이상엽이 따라 붙었다. 명 전무는 장부 파일을 국정원에 넘겨주고, 새로운 것을 얻었다고 생각했다. 마이클 등 필요없어진 사람들은 모두 제거 하라는 무서운 지시를 내렸다.
그는 "애초에 감당못할 그릇이 욕심을 부리면 제거가 된다는 것을 새겨 들으라"고 옥철(김용희 분)에게 말했다. 명계철과 옥철의 대화를 엿듣고 있던 이상엽은 발각 위기에 놓였지만 재빠르게 도망을 갔다.
이상엽은 도망을 가면서 신발을 놓고 가는 실수를 저질렀다. 급한대로 이상엽은 냉동 화물차에 숨었고, 운전기사는 냉동고 잠그고 내달리기 시작했다.
윤석호의 잠시 켜진 핸드폰의 위치를 추적한 백찬미는 이상엽을 구출했다. 백찬미는 "어쩌다가 냉동차를 탔느냐"며 "안 그랬으면 동상걸려서 부산항에서 발견할 뻔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관수(이종혁 분)는 국정원 안전가옥에서 갇혀 있는 서국환 (정인기 분)을 만났다. 동관수는 "명 전무가 갖고 싶어하는 그 물건이 있긴 한가보다"라고 했다. 이에 서국환은 "명전무가 호락호락 잡힐 거 같느냐"며 "자기 앞 길 막는건 모조리 제거 해버린다"고 말했다.
한편 백찬미와 윤석호는 자주 떡라면을 먹으며 가까워졌다. 백찬미는 파를 좋아하고, 윤석호는 떡을 좋아했다. 서로 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주고 받았다. 윤석호는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자꾸 눈길이 가게 된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