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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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진영이 원미경에게 솔직한 마음을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 4회에는 울산을 찾은 김상식(정진영 분)과 이진숙(원미경 분)의 모습이 담겼다.

상식은 "나 울산이 고향이에요. 열네 살에 혼 자되고, 사는게 막막해서 트럭 아저씨 짐 싣고 내리는 거 도와주면서 서울 왔어요. 숙이씨는 너무 예쁘고 멋지니까, 나랑 너무 안 어울리니까 죽어라 서울말 배워서 촌놈 아닌 척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나 진짜 기억이 안 나요. 우리 사위가 금방 돌아온다고 했으니까 믿어주세요"라고 말했다.

아내 진숙은 "막차 끊기기 전에 얼른 올라가요"라고 말했다. 상식은 "막차 끊기면, 우리 여기서 하루 묵고 해 뜨는거 보고 올라가요"라고 말했고, 진숙은 "적응이 안 되네"라며 혼잣말했다.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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