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두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9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 '아내의 맛' 101회에는 희쓴 부부와 함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바람과 구름과 비' 드라마에 까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감독의 지시를 받고 연기에 도전했다. 한편, 장영란과 함소원은 스튜디오에서 즉석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희쓴 부부의 열혈 연기에, 두 사람의 분량은 더 늘어났다. 홍현희는 '인생 연기'를 펼쳤고, 이내 촬영이 마무리됐다. 감독은 "재밌었다"며 희쓴 부부의 카메오 연기를 칭찬하며 촬영을 종료했다.

다음으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딸 혜정의 육아 방식을 두고 다퉜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커가면서, 둘이 생각하는 게 너무 다르다보니까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본인 힘들때만 과자랑 음료수준다"며 잔소리를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딸 혜정에게 핸드폰을 보여주는 문제로도 다퉜다.

진화는 "애 들으니까 큰소리로 얘기하지 말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왜 자꾸 나한테만 그러냐"고 응수했다. 진화는 "지금 혼자서 잘 놀고 있는데, 당신이 먼저 휴대폰 볼래?라고 하잖아"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휴대폰 안보이면 먼저 화낸다"고 말했다.

진화는 "휴대폰도 문제지만, 애 앞에서 소리 지르지 말라. 목소리 좀 낮춰라"고 말했다. 진화는 "혜정이 요즘 깨물기도 한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무는 거 그거 하면 안되는데, 혜정이 왜그래"라며 걱정했다. 이어 함소원은 진화에게 "우리 상담 받아볼래?"라며 제안했다.

이후 부부는 혜정과 함께 심리 상담을 받으러 갔다. 함소원은 "혜정이는 하고 싶은 건, 바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화는 "혜정이가 점점 말을 안 듣는다"고 말했다. 마마는 "총명하다. 성격이 엄청 세다. 성질 부릴 땐, 엄청 문다"고 말했다.

진화는 "휴대폰을 조금만 보여줘야 하는지, 완전 금지해야 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평소 혜정이 휴대폰 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진화는 "아내가 목소리가 많이 크다. 애기가 우리 싸우는 걸, 안보는 게 좋지 않냐"고 물었다. 이어 함소원은 "모국어가 2개인데, 언어에 대한 걱정도 된다"며 연신 질문을 쏟아냈다.

이후, 진화는 저녁 식사를 하며 함소원과 마마에게 "이모님 없이, 혜정이를 직접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힘들어도, 애한테 책임을 다 해야한다"고 말했고, 함소원과 마마는 "이모님 없이 못 돌본다. 일도 해야한다"며 대립했다.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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