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테이, 조환지가 실제 뮤지컬 무대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로 감동을 선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주역인 테이, 조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제일 열심히 안 하는게 먹방인데, 그게 화제가 됐다. 운영 중인 버거집은 어려운 시기에 비해서는 잘되지만 다들 많이 힘들다. 모두 힘내면 좋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조환지는 "베토벤에 대한 이야기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적인 베토벤이 아니라 인간 베토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를 소개했다.
이어 "모든 노래마다 베토벤의 선율을 넣어 만들었다. 우리도 노래하면서 너무 영광이다. 음악들이 너무 좋다. 자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테이는 "난 노년의 베토벤이고, 아이, 청년일 때가 동시에 나오는데 조환지는 청년일 때다"고 귀띔했고, 조환지는 "테이가 차분한 느낌이라면, 난 청각을 잃어갈 때라 예민하다. 에너지, 결이 다르다"고 거들었다.
무엇보다 테이, 조환지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넘버를 라이브로 들려줘 청취자들의 귀를 호강시켜줬다. DJ 이지혜 역시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테이는 "너무 즐거웠다. 올해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라 더 의미가 있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를 안전하고, 조심하고, 감사하게 준비할 테니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당부했고, 조환지는 "라디오가 처음이었는데 너무 즐겁게 짧게 굵게 재밌게 하고 가는 것 같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로 베토벤 음악 들으면서 시원하게 소름 끼치고 돌아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음악가 베토벤과 그의 조카 사이의 실화를 모티브로 삼아, 군인을 꿈꾸는 카를과 그를 자신의 뒤를 이을 음악가로 키우려는 루드윅의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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