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인스타
조민아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깁스 근황을 전했다.

1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없이 순식간에 벌어집니다. 요리하면서 냄비를 빼다가 쌓아둔 믹싱볼과 냄비들이 발 위로 와르르 떨어질 줄은 1초 전까지도 몰랐으니까요"라며 "순간 너무 놀라서 발 위로 꽂히듯 무너져내린 더미들을 악 소리도 못내고 멍하게 봤다가 3초 뒤쯤부터 현실 아픔이 터져버렸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인대가 파열되고 근육이 찢어지면서 안으로 물, 고름이 많이 찼대요.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반깁스를 찼습니다"라며 "삶의 활력인 매일의 운동들을 당분간 아무 것도 못하고 앞으로의 일정들을 다 캔슬하게 되어 마음이 무거웠지만 수면 양말을 신고 있던 덕에 발이 으스러지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민아는 "쉬어간다~ 생각하고 외면의 움직임을 줄이고 내면의 깊이를 쌓아볼게요 다들 사고 조심, 코로나19 조심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깁스한 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조민아의 부상 근황에 네티즌들은 "힘내라", "더울텐데 고생이다", "푹 쉬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2006년 그룹 쥬얼리 탈퇴 후 베이커리를 운영하다 지난해 레이노 투병을 공개했던 바 있다.

다음은 조민아 SNS 전문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없이 순식간에 벌어집니다. 요리하면서 냄비를 빼다가 쌓아둔 믹싱볼과 냄비들이 발 위로 와르르 떨어질 줄은 1초 전까지도 몰랐으니까요.

순간 너무 놀라서 발 위로 꽂히듯 무너져내린 더미들을 악 소리도 못내고 멍하게 봤다가 3초 뒤쯤부터 현실 아픔이 터져버렸어요

인대가 파열되고 근육이 찢어지면서 안으로 물, 고름이 많이 찼대요.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반깁스를 찼습니다.

삶의 활력인 매일의 운동들을 당분간 아무 것도 못하고 앞으로의 일정들을 다 캔슬하게 되어 마음이 무거웠지만 수면 양말을 신고 있던 덕에 발이 으스러지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쉬어간다~ 생각하고 외면의 움직임을 줄이고 내면의 깊이를 쌓아볼게요 다들 사고 조심, 코로나19 조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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