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박민영' 캡처
'그냥, 박민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민영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일 박민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냥, 박민영'에 '이 채널은요. 그냥, 박민영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민영은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끝나고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를 찍고 있다. 이후에는 박민영으로 돌아와서 자유시간을 보낸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자주 보냐는 질문에 박민영은 "열심히 보고 있다. 잘 시간에 하나만 보고 자려고 하면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나를 밤새우게 한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박민영은 "쇼트트랙 같은 동계 스포츠를 좋아한다. 과거 레전드 영상을 보고 있고 음식, 뷰티, 홈트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선입견이 있었다. 많은 걸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팬들이 원하고 또 절 모르는 분들이 저에게 '네가 그런 사람인지 몰랐어'라고 하시길래 그런 나의 의외성과 진솔한 나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채널은 말 그대로 그냥 박민영이다. 정해놓지 않고 놀고, 먹고, 마시며 제가 뭘 좋아하는지, 취미는 뭔지, 드라마 속 모습 말고 평범한 나를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박민영은 "주변에서 유튜브 시작한다고 하니 구독자 애칭을 정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요즘 그 생각만 하고 있다"라며 "제 마음에 드는 애칭을 만들어주신 분에게는 제가 직접 만든 김치를 드리겠다"라고 약속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민영은 "서당개 14년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14년 동안 숍을 다녔는데, 정석은 아니지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영업 비밀을 노출할 생각이다. 미리 허락받았다"라며 "물론 다음 작품을 준비할 거지만 그동안의 빈 공간을 '그냥, 박민영'을 통해 채우겠다"라고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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