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3차 경연 결과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는 3차 경연 무대와 누적점수가 공개되면서 탈락 팀이 결정됐다.
‘베리베리’는 마마무의 ‘고고베베’ 새롭게 해석해 무대에 올려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베리베리는 안무가 최영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최영준은 “왜 그걸 골랐어”라면서도 “아이디어를 잘 뽑으면 오히려 괜찮을 수도 있다”면서 독려했다. 베리베리는 영화 컨셉을 지향하면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방향을 정했다. 페스티벌, 라틴, 파티, 일탈 등의 키워드를 정한 후 영화 ‘알라딘’ 컨셉으로 무대를 만들었다. 이들의 무대에는 ‘알라딘’을 연상케 하는 오리엔탈 의상과 리듬, 소품 등이 등장했다.
3차 경연의 마지막 무대에는 ‘더 보이즈’가 올랐다. 더 보이즈는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를 활용해 빅스의 ‘도원경’을 재해석하기로 했다. 도원경을 찾아 떠나는 ‘로드 투 도원경’이라고 컨셉을 설정한 이들은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에 돌입했다. 더보이즈의 주연은 “1등의 자리를 빼앗을 것이다”라는 포부를 드러내며 무대에 섰다.
3차 경연이 마무리 되고 점수 공개 시간이 다가왔다. 결과 발표 전 TOO의 멤버 경호는 “수준 높은 공연을 많이 보는 것 같아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하위 한 팀은 탈락해야 하는 상황. 누적순위 3위부터 공개됐다. 3위는 펜타곤이 차지했다. 펜타곤은 “낮은 순위가 아닌데 상위권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쉽다”고 말하면서 키노는 “제가 무대를 보는 시선을 다 바꿔야 하는 거 아닐까”라면서도 정말 열심히 했다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펜타곤의 후이는 “아쉬운 점이 없다 이번 경연 순위는 이렇지만 아쉬운 점은 없다 앞으로 우리는 우리의 색깔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펜타곤 후이는 “아이돌 시작할 때 누가 아이돌은 3년 보면 답이 나온다고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끝까지 해봐야 아는 거다”라면서 절실한 멤버들을 위해서 책임감을 갖고 임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3차 경연 누적 2위는 ‘더보이즈’가 누적 점수 1위는 ‘온앤오프’가 차지했다. 온앤오프의 와이엇은 “어떻게 해야 할까 늘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면서 값진 1위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이어서 4위는 ‘베리베리’가 차지했다. 5위를 ‘원어스’가 차지하면서 ‘로드 투 킹덤’의 두 번째 탈락 팀은 'TPOO'로 정해졌다. TOO는 탈락은 했지만 많이 배워간다면서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온다면 더 멋지게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말을 남기며 무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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