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서진이 '삼시세끼' 마지막 게스트인 가운데, 전화 통화만으로 벌써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5'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기사를 통해 이서진의 게스트 출연 소식에 대해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배를 타고 있던 중, 포털사이트에 뜬 이서진의 출연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차승원은 "이서진이 온다고 단독 기사가 났다. 진짜 또 떴다"라고 말했다. 게스트를 들킨 나영석 PD는 "이서진씨가 온대요? 언제 그런 기사가 났죠? 저희는 전화를 한 적 없어요"라고 발뺌했다.
그러자 차승원은 "광수만큼 재미없다. 이서진이 유해진의 러브콜에 응답했다는데?"라고 말했고, 나영석 PD는 급히 "몸이 안 좋으셔서"라고 핑계를 대며 모른 척 했다.
유해진은 "뭐 필요한 것들 많이 얘기해라. 서진씨한테 많이 갖고 내려오라고 하면 된다. 이참에 냉장고를 바꾸는 건 어떠냐"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유해진은 "백숙 한 번 먹어야 하지 않겠나. 서진씨한테 전화해서 빨리 필요한 걸 말하자"라고 말했다. 실제로 유해진은 이서진에게 전화해서 "아니 그래서 건강은 회복 됐냐. 회복 됐으니까 온다고 했겠지"라고 물었다.
이어 "그래서 하는 얘긴데 들어올 때 우리 백숙 해먹게 닭고기 좀 사와라"라고 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이미 고기 박스를 준비해놨다"라고 했고, 유해진은 "소고기 좋다"라고 화색을 보였다.
이에 질세라 이서진은 "호준이에게 전복이나 캐놓으라고 해라"라고 말했다. 손호준은 "전복이나.. 아니 오지도 않으셨는데 벌써부터 일을 시키시네"라고 말하며 막막해했다.
전화 통화만으로도 티키타카를 보여주는 이서진과 유해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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