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맛남의광장' 캡처
SBS '맛남의광장'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백종원이 다시마 농가에 힘을 보탰다.

11일 오후에 방송 된 SBS '맛남의광장'에서는 백종원과 김동준, 김희철, 박재범, 양세형이 다시마 농가를 살리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과 김동준은 완도 다시마가 110톤이 저장돼 있는 창고를 찾았다. 김동준은 "지구 반바퀴만큼 재고가 남아있는 게 아니냐"며 많은 양에 놀라워했다.

다시마 어민은 "해외 수출이 없어졌고, 가장 많은 수입을 했던 일본이 자국 제품을 먼저 사용하는 정책으로 국내 다시마가 수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고 했다.

다시마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어민들이 배 위에서 줄을 잡고 엎드려서 스물다섯 장의 다시마를 솎아내는 작업을 해야한다고 했다. 하지만 수확을 해도 들어올 자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백종원은 "가격보다도, 나가기만해도 좋은 거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어민은 "가격을 떠나 출하 여부가 더 중요한 상황이다"고 했다.

양세형은 김치처럼 따로 라면에 넣어먹는 다시마를 만들거나 다시마 라면을 만들면 좋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이 키다리아저씨에게 연락을 했다.

키다리아저씨는 오뚜기 회장이었다. 함 회장은 "기존에 다시마를 넣은 오동통 라면이 있는데, 두장을 넣으면 더욱 깊은 맛이나니깐 2장을 넣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라면 말고도 그냥도 다시마를 파니깐 열심히 팔아보겠다"고 언급했다.

백종원은 오뚜기 함 회장을 군대 선임으로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될 사람은 군대에서 오뚜기 회장을 만나느냐"며 놀라워 했다.

앞서 백종원과 박재범은 함께 광고를 찍은 금액을 기부하는 FLEX를 보였다. 백종원과 박재범은 광고촬영 현장에서도 요리 연구하는 콘셉이었다.

박재범은 칼국수, 홍합을 잘 먹지 않았다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재범은 최근 깡 리믹스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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