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문정원이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공유했다.
10일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하고 청소하고 아이들 챙기고 일하는 엄마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문정원은 설명글을 통해 "오늘은 어느 날 저의 일상 올려봤다. 아이들이 잘 시간만 되면 그렇게 없던 우애가 생기고 그런다. 매번 일찍 재워야지 하다가도 잠들기 전까지 잘 노는 모습 보면 저도 더 보고 싶어서 결국 다 같이 늦게 자는 날들이 더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자기 전 꼭 하는 일 중 하나가 화장실 물때 제거와 용품 정리다. 사실 저녁 먹고 설거지하고 씻기고 재우고 하다 보면 욕실까지는 미처 정리를 못하는데 모두 잠든 사이에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면 온 가족이 아침을 더 상쾌하게 맞이하는 것 같더라"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여러분도 한 번쯤 우렁각시처럼 모두 잠든 사이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날이 부쩍 더워졌으니 우리 꽃송이들도 건강 유의하셔라"라고 전했다.
영상 속 문정원은 아빠와 놀고 간식 시간에 수박을 먹는 서언이와 서준이의 모습을 담았다. 서준이는 카메라에 수박을 가져다 대면서 "이모 삼촌 드세요"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했다.
이후 서언이는 아빠 이휘재를 보고 "아빠는 수박이 좋아 딸기가 좋아"라고 물었다. 이휘재가 수박이 좋다고 답하자 서준이는 "수박 항상 먹고 싶냐, 엄마한테 삐졌을 때도?"라고 물어 이휘재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잠들기 전 자신들만의 구호를 만들었다. 서언이가 "이 동작은 내가 정하면 안 되냐"라고 물었고, 서준이는 "그래"라고 답하며 훈훈한 우애를 보여줬다.
엄마 문정원은 마지막 동작을 고민하는 둥이들에게 "올레라고 외치며 악수하면 어떠냐"라고 추천했고, 둥이들을 엄마가 말한 대로 구호를 완성 시켰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자신들이 만든 구호를 외치며 구독자들에게 굿나잇 인사를 건넸다.
문정원은 꾸밈없는 평범한 일상을 통해 팬들에게 소소한 힐링을 선사했다. 훌쩍 자란 둥이들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모습 역시 팬들로 하여금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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