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다솜 기자] 김희재가 팬의 사랑에 눈물을 글썽였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전국에서 밀려들어오는 신청곡에 응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한 신청자는 “반짝반짝 빛나서 눈이 아픈 분 없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모두 김희재를 생각했지만, 신청자는 밀당을 했다. 이에 붐은 “이제 그만하시죠. 공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청자는 “저희 빛희재 김희재님이요”라면서 김희재를 지목했다.
이어 “제가 요즘 희재님 때문에 살아요. 저희 신랑이 군인이에요. 나라를 책임지고 계시는데 요즘 집안도 지켜요 밥, 빨래 다 하고 있어요. 저는 희재님만 따라다녀요. 주입식 교육을 하고 있어요. 김희재님 얼굴이 박힌 옷이 있어요. 전부 입고 TV 앞에서 대기하고 있어요. 그래야지 제가 밥을 줘요”라며 넘치는 팬심을 고백했다.
신청곡은 배일호의 ‘폼나게 살거야’였다. 무대가 끝나고 신청자는 “너무 잘 들었어요 너무 잘해요 어떻게 이렇게 잘해요. 저 한마디만 더 해도 되나요. 희재님 26번째 생일 너무 축하드리고요 저 매년 생일마다 함께하고 싶어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희재님”라고 말했다.
이에 감동 받은 김희재는 눈물을 글썽였고, 신청자 역시 눈물을 보였다. 이에 이찬원은 “저 죄송한데 지금 왜 우시는 거예요”라고 분위기를 전환시켜 웃음을 안겼다. 김희재는 “앞으로도 제가 변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며 팬의 사랑에 보답했다. 붐은 “저도 저희 팬 분들 생각이 나네요. 천재지붐이라고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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