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캡쳐
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호중이 림보대결에서 활약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전날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배태랑 체전에서 배태랑 팀과 얼태랑 팀이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과 안정환의 다이어트 일상이 공개됐다. 현주엽은 로잉머신 1km를 완주하고 데드리프트 10회, 푸시업 10회를 안정적인 자세로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복싱을 배우게 된 현주엽은 "태릉선수촌에서 감독님이 너는 복싱하라고 했었다. 스텝을 배우다가 안 맞는거 같아서 안했는데"라며 복싱을 할 뻔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안정환은 아내가 챙겨준 다이어트 도시락을 들고 다닌다며 식단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선언 2주차에 배태랑 6인이 체중감량에 자신없어 했다. 이후 체육대회가 그립다는 선생님의 의뢰에 아재들을 위한 스포츠 대축제 '배태랑 체전'이 시작됐다.

배태랑 팀의 상대로 얼태랑 팀 김수용, 허경환, 봉중근, 노지훈, 육중완, 돈 스파이크가 등장했다. 이에 배태랑 팀은 "중간중간에 해볼만한 상대가 있다"며 반가워했다. 정형돈은 육중완에 "배태랑이 7인 체제였으면 너까지고 8인 체제였으면 돈 스파이크까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안정환은 "저기 세 명은 우리쪽으로 와야 할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경기 시작 전 김호중이 애국가를 불렀다.

정형돈은 "경환이는 우리 트레이너로 와야 하지 않냐?"라고 말했고, 허경환이 복근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살 빠지기 전 몸무게를 측정한 배태랑 팀은 583.2kg으로 2주만에 총 15.4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리고 얼태랑 팀도 6인의 몸무게 556.2kg를 공개했다.

60m 달리기 결승전 인터뷰에 노지훈은 "사실 이거를 이기며 어떤 의미가 있나요? 제가 트롯 경연에서는 호중이에게 졌지만 여기서는 호중이를 이기겠다"라고 도발했다. 이에 김호중은 "저의 본업은 가수이기 때문에 굳이 달리기에서 승패를 겨룰 이유가 없고요. 오늘 이렇게 좋은 날 트랙에서 뛴다는 것 자체로 하늘에 영광을 돌리겠다"고 답해 노지훈이 불안해했다.

이어 60m 달리기 결승에서 봉중근이 1위, 노지훈이 2위, 허경환이 3위로 얼태랑 팀이 상위권을 모두 차지했다. 이후 마이너리그 결승전에서 김용만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김용만은 "태어나서 처음 1등 해봤다"라며 감격했다.

'제자리에서 신발 멀리 던지기', '이어서 멀리뛰기'에서 얼태랑 팀이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림보 경기에서 키가 큰 현주엽이 림보에 자신없어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형돈은 현주엽의 실격에 "140cm에 실격이 나와?"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림보 경기에서 배태랑 팀의 에이스로 떠오른 정호영이 큰웃음을 선사하고 실패했다. 이후 배태랑 팀에서 홀로 남은 김호중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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