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비긴어게인이 대구 위로 버스킹을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in 코리아’에서는 캠퍼스를 감동의 버스킹으로 물들인 선샤인 밴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명대학교로 향했던 헨리, 이수현, 정승환, 적재는 실습생들만 나와있어 한적한 캠퍼스 모습에 “방학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캠퍼스 안에서 팬을 만난 정승환은 “거리두기 지켜야 한다”며 신개념 팬미팅을 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
캠퍼스를 둘러보던 이들은 자신들을 “선샤인 밴드입니다”라고 소개한 후 정승환이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를 부르며 버스킹을 시작했다. 다음 무대 준비 중 기타를 메고 관객에게 다가가는 헨리에게 이수현은 “오빠, 거리두기 지켜야 한다”고 다급히 말했고 이에 헨리가 뒷걸음질 치며 “뒤로 가지만 마음은 거기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헨리와 이수현은 앤 마리의 ‘2002’를 불러 관객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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