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알베르트가 육아 일기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아들 레오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육아 일기기 공개 됐다.
알베르토는 아들 레오와 함께 특별한 장소로 향했다. 차에 타서 힘들어하던 레오가 잠들자 오은영 박사는 “힘들 때 찡찡거리지 않는다”며 놀랐고 이에 알베르트는 “배고플 때만 운다 엄마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오은영 박사의 조언대로 문화체험을 위해 자연과 예절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았다고 말했다. 토종 닭, 염소, 고양이 등 자연이 펼쳐진 곳에 도착하자 레오는 잠시 당황하는 듯 했다.
알베르토는 예의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나라마다 예절이 다르다 이탈리아 예절은 정말 잘 알려줄 수 있지만 한국의 예절은 아직 잘 모른다”면서 한국의 예절을 함께 배우고자 서당을 찾았다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샘 헤밍턴에게 소개 받아 찾아왔다고 말하며 김봉곤 훈장에게 인사했다. 그러나 레오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며 뒷걸음질 쳤다. 오은영 박사는 “태권도복이 어색했듯이 훈장님의 복장이 익숙하지 않으니 긴장하고 압도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해했다.
한편, 레오가 자연을 즐길 동안 알베르토는 훈장과 함께 차를 마셨다. 알베르토는 예절을 잘 배우게 해주고 싶다면서 “미용실 갔는데 미용사에게 반말로 하더라 이탈리아에서는 괜찮은데 한국에서는 이상하지 않냐”면서 양국의 문화를 잘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곤 훈장은 대한민국에 살 때에는 한국의 예절 교육이 필요한 것 같다고 공감했다.
오은영 박사는 좋은 일이어도 모든 새로운 자극은 스트레스로 작용을 한다면서 “아이의 불안과 긴장이 높아졌는데 아빠를 보니까 긴장이 이완 되어서 눈물이 난 것 같다”면서도 레오가 인내심이 있고 강한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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