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지상렬이 절친 김구라, 염경환에 대한 토크를 대방출. 염경환의 재혼 소식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배우 박진희, 방송인 김나영, 개그맨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했다.
평소 지상렬과 김구라, 염경환은 고등학생 때부터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 3인. 이날 지상렬은 "김구라, 염경환에 비해 뒤쳐진 느낌이 든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구라는 지상렬을 말을 듣자마자 "(결혼)두 번 했다는 얘기 그거냐"고 알아챘고, 지상렬은 "그래, 오늘 너희들 얘기 좀 하겠다"고 바로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지상렬은 "(결혼을 하고)상투를 튼 사람은 어른 값을 한다. 확실히 어른이라는 느낌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경환이는 앙코르(재혼)도 멋지게 하고 구라도 예쁜 사랑을 하고 있지 않나. 쩜오(1.5)사랑"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 정도면 쩜오가 아니라 두 번으로 봐야 한다"고 현재 연애 중인 여자친구를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패널들의 부러움 섞인 환호를 듣기도 했다.
지상렬은 "절친 입장에서 봤을 땐 김구라, 염경환 모두 공개연애가 아닌 '하우스'연애를 하는 것 같다"며 "저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아웃사이드' 사랑을 하겠다"고 공개연애에 대한 로망을 숨기지 않아 웃음을 더했다.
지상렬의 소환으로, 염경환의 재혼은 다시금 대중들에게 재조명 됐다. 앞서 염경환은 지난 2008년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에서 "30개월 된 아들이 있다. 아기 엄마인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재혼을 알린 바 있다. 또 지난해인 2019년에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제가 베트남에서 이혼한 걸로 소문이 났다. '헬스 트레이너 남자와 바람이 나서 이혼했다', '프로골퍼 코치하고 바람이 나서 이혼했다'는 소문인데 지금 아내는 집에 있다"며 잘 살고 있음을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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