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한국살이 4개월 차 미국 데이비드 가족이 한국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25일 오후에 방송 된 MBC everyone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 스테파니의 한국음식 도전기가 그려졌다.
데이비드는 한국살이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데이비드 가족은 나들이에 나섰다. 스테파니는 외출제한 명령 때문에 하지 못한 일들을 하기 위해 나들이에 나섰다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집을 나왔다.
데이비드와 스테파니는 고층빌딩, 나무, 강, 산이 어디에 가든 있는게 신기하다며 한국에 살고 있는건 행운이라고 했다.
이날 데이비드 가족은 첫 한국식 정육식당을 찾았다. 처음 시도 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 고유의 바베큐를 찾았다고 했다. 아이들 놀이방이 있는 식당이 있어서 택했다고 언급했다.
데이비드 가족은 '여기요' '좋아요' 등을 말하며 한국어 공부를 틈틈히 했다.
스테파니가 김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미역국에 이어 김밥을 도전 한 것. 필요한 재료를 미리 체크하고 장을 봤다.
스테파니는 김밥에 들어가는 시금치의 양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대용량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끓는 물에 소금을 과하게 투하했다. 이어 당근을 두툼하게 채로 썰었다. 이어 또 소금을 투하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지단을 만들 때에도 소금을 잔뜩 투하해 짠 김밥을 미리 예상케 했다. 우여곡절 끝에 지단까지 완성한 뒤에는 밥에 또 소금을 넣었다.
스테파니는 김밥의 재료는 많았지만, 밥의 양은 적어서 다시 한 번 밥을 지어야 했다.
김밥을 다 만든 스테파니는 가족들을 식탁으로 불러 모았다. 스테파니는 김밥 산을 만들었다. 먹기 좋게 김밥을 썬 뒤에 김치 5종을 반찬으로 먹었다.
아이들에게 김밥을 먹으라고 했다. 이에 아이들은 "맛이 없으면 안 먹어도 되느냐"고 말했다. 이사벨이 가장 먼저 용기있게 김밥을 먹었다. 이사벨은 짠 김밥 맛에 김밥을 내려놨다.
앞서 데이비드 가족이 식당에서 실전 한국어 주문에 당황했다. 종업원이 "몇 인분 주문하시겠냐"는 말을 한동안 알아듣지 못하다가 바디랭귀지로 말했다.
아이들은 식당에 있는 키즈 놀이방에서 즐겁게 놀기 시작했다. 이사벨 호는 함성과 함께 열심히 놀기 시작했다.
이날 스테파니는"우리가 한국에 있고, 첫 한국 바베큐를 먹을 거고, 아이들은 놀이방에서 놀고 있다"며 즐거워 했다.
데이비드와 스테파니는 김치와 돼지갈비를 맛봤다. 데이브는 "그동안 김치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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