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튜브 유튜브 캡처
모노튜브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강동원이 비주얼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지난 20일 강동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을 한 후 가진 라이브 방송에서 강동원은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살아난 모습.

하지만 얼마 전 있었던 영화 '반도' 제작보고회 당시 강동원의 모습은 그야말로 화제가 됐다. 지난 2018년 영화 '인랑'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이기도 했지만 예전과는 다소 달라진 듯한 강동원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휩쓸었다. 그의 이름이 하루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기록됐을 정도. 일부 네티즌들은 다소 부은 듯한 강동원의 얼굴에 놀라움을 표하며 그의 근황에 관심을 가졌다.

강동원 역시 이런 네티즌들의 반응을 알고 있었다. 그는 라이브 방송 중 비주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너털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는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더라"며 "이젠 저도 나이가 이제 마흔이다. 그날 유난히 사진이 안 나오기도 했고 컨디션이 많이 안 좋기도 했다.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 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아침에도 컨디션이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았다. 저도 사진 보고 '이게 뭐야?' 했다. 다들 '왜 이렇게 나왔지' 했다. 붓기도 했다"고 덧붙이며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의 솔직한 입담 속 그는 여전히 잘생김이 한가득이었다. 당시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것일 뿐 대표 미남 배우 수식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던 모습. 그런 강동원이었기에 사진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했다.

강동원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반도'에 출연한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연상호 감독이 '부산행' 이후 돌아온 작품이다. '반도'에서 강동원은 어떤 연기를 선보일까. 비주얼 논란으로 한 차례 화제의 중심에 올랐지만 여전히 잘생김을 뽐내는 그의 '반도' 속 모습이 궁금해진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