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최원영은 악귀로부터 황정음을 지킬 수 있을까. 그리고 육성재는 신목의 영혼이 깃든 두 사람의 아들이 맞을까. 최종회를 앞두고 '쌍갑포차' 엔딩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25일)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가 12부작을 끝으로 종영한다.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쌍갑포차'는 원작과는 조금 다르지만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연출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서히 풀리는 월주(황정음 분), 귀반장(최원영 분), 한강배(육성재 분)의 전생 이야기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쌍갑포차' 11화에서는 김원형(나인우 분)에 빙의된 염부장(이준혁 분)에게 월주가 위협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주와 귀반장은 전생의 오해를 모두 풀고 사랑하는 사이로 돌아왔다. 자신을 냉랭하게 대하는 월주를 이상하게 생각한 귀반장은 한강배를 통해 자신이 세자임을 월주가 알게됐다고 눈치챘고, 진실을 모두 고백한 것.
월주는 500년 묵은 경면주사 여린(정다은 분)의 한을 풀어줬다. 그러던 중 월주는 경면주사의 한이 원형으로부터 비롯됐음을 알게 됐고, 이 모든 원흉의 시작이 원형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러던 중 염부장은 쌍갑포차를 찾았다. 염부장은 월주의 앞에서 분노를 숨기지 못하고 "나 역시 세자에게 억울하게 죽었어. 너만 껴들지 않았어도 이 세상은 전부 다 내 거였다"며 월주의 목을 졸랐다.
이를 지켜보던 강배의 몸에서 신목을 감쌌던 불빛이 돌기 시작했다. 신목의 영혼이 깃든 자, 바로 월주와 세자의 아들이 강배였던 것.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강배와 신목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그리고 귀반장은 악귀 원형을 처치하고 월주를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쌍갑포차' 마지막 화는 오늘(2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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