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남승민이 설운도와 나태주, 노지훈에게 조언을 들었다.
26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남승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공부하던 남승민은 노래를 불러달라는 이모팬의 요청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맛깔나게 노래를 마친 남승민은 다시 공부를 했다.
수학공부 중이었는데 30문항 중 10문항밖에 풀지 못했다. 남승민은 "풀다가 20번부터 막히더라"라고 밝혔다. 남승민은 수학이 가장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학교 때까지는 중상위권이었는데 고등학교 가면서 수업을 계속 못듣고 공부할 시간이 없어졌다"며 "창피한 말이지만 수학의 경우 7등급까지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전문가는 "버릴 건 버리고 취할 건 취해야 한다"라며 "수학을 조금 내려놓고 국어, 영어에 집중해라"라고 조언했다.
이후 남승민을 서울 갈 준비를 하며 부모님에게 편지를 썼다. 남승민 엄마는 편지를 보며 눈시울이 붉어졌고, 남승민 아빠는 스튜디오에서 "내색을 안 했다뿐이지 마음속으론 항상 고맙고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남승민은 서울에 옥탑방을 마련해 자취생활을 하고 있었다. 자취생활 한 달째라고 밝힌 남승민은 "한때는 정말 좋았고 친구들도 부러워했는데 막상 자취를 해보니까 하나하나 다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특히 남승민은 설거지를 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설거지를 하다 배수구가 막힌 것이다. 이어 남승민은 엄마에게 전화해 세탁기 돌리는 법을 묻고 세탁기도 처음 돌렸다.
어머니의 말을 들은 남승민은 밥숟가락으로 세제를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남승민은 멘토 설운도를 만나 "싱어송라이터를 하기 위해 배우고 싶다"라고 밝혔다. 설운도는 남승민에게 최대한 많은 멜로디와 가사를 듣고, 상황에 대한 스토리를 머릿속에 담아두라고 조언했다. 설운도는 "나 같은 사람도 하는데 너도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남승민은 나태주, 노지훈 앞에서도 자작곡을 불렀다. 나태주는 "이거 주면 내가 퍼포먼스 기가 막히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노지훈은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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