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공민지가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다.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가수 공민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DJ 최화정은 "2NE1에 있을 때는 주머니에 손 넣고, 말도 없어서 반항적인 막내 콘셉트였던 거 같다. 근데 지금 보니까 되게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라며 칭찬하며 공민지를 반겼다.
이에 공민지는 "저는 털털하고 동네 친구 같은 스타일이다. 콘셉트였고, 무대에 오르면 불이 켜지는 기분이다. 말도 많이 하고 싶었는데 콘셉트때문에 그랬다"고 답했다.
지난달 24일 새 앨범 'LOVELY'를 발표한 공민지. 그는 청취자들이 '요즘 풀 빠진 것들'을 전하며 “저도 하나만 파는 홀릭 스타일이다. 요즘 빠진 건 새싹보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나 그런 것에 신경을 쓰다 보니까 건강식에 빠졌다”며 “새싹보리를 먹으면 쾌변이 되더라. 그것만 계속 섭취한다”고 다이어트식으로 새싹보리를 추천했다.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LOVELY’(러블리)로 컴백한 그는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공민지는 "사실 3년 동안 많이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우울하고 마음에 안식이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민지는 "그럴 때 제 마음을 가사로 써보자는 생각을 했다. 가사를 조금씩 썼는데 힐링이 되더라. 저 같은 사람들도 힐링이 되길 바랐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화정은 "이렇게 밝고 러블리한 지 몰랐다. 고정 멤버인 것 같다"고 위로하며 애정을 뽐내기도.
마지막으로 공민지는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고, 재밌었고, 다이어트 포기하고 중국당면 먹으러 가야할 것 같다"고 출연소감을 말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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