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박명수가 와이프와 딸 민서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영진과 통역사 에바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짠내투어 재밌게 봤다"라는 사연에 "시청률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한 청취자가 "남자친구가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자 박영진은 "나는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매일 한다"고 밝혔다. "새벽에 자고 있어도, 듣지 않아도 얘기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박영진 씨의 와이프가 굉장히 밝고 미인이시라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을 스타일이다. 그래서 영진 씨가 조마조마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영진은 "그런 게 없지 않아 있다"고 말하여 웃었다.

이에 박명수는 "오늘 와이프가 자고 있어 조용히 나왔다"고 말했다. 박영진은 "렘수면이면 듣는다. 자면서도 들을 수 있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아니다. 발소리 내지 말고 조용히 나가라고 했다"고 답하며 "'그래 알았어'라고 말하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연에서도 박명수는 와이프를 언급했다.

한 청취자는 "와이프가 8년째 요리를 못해 매일 시켜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 집도 그렇다. 요리를 못 해 시켜먹는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와이프와 민서가 우리 이야기 좀 그만하라고 한다"고 했다며 머쩍은 듯 웃었다.

위 사연에 대해 박명수는 "남자들이 요리 잘하는 여자를 좋아하듯 여자들도 똑같이 그런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박영진이 "오늘따라 멋지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그래 알았어'라고 말하고 나와서 그렇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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