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세리의 서울집 입성기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서울 집을 홀로 정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요트가 그렇게 비싸지 않다. 일반인분들이 3만원만 타면 타고 올 수 있다. 요트 학교다 보니까 옆에서 도와주면서 공짜로 탄다"라며 사부님을 도와 요트에 올랐다. 곡예를 하듯 옆으로 기우는 요트에 이장우는 "만만한게 아니네요"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장우가 요트 태킹에 도전했다. 이장우는 "세일링을 하는건 처음이다. 모터로 돌아다니는건 해봤는데 돛을 펼치고 바람의 힘으로 기우는건 영화에서나 봤지 오늘 처음 겪어봤다"라고 말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요트 조종을 체험해본 이장우는 "그만할게요. 무서워 죽겠다"라며 포기를 선언했다.

홍게 직판장에 도착한 이장우는 "비싼 데도 가봤지만 여기는 잊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홍게를 사고 돌아온 이장우는 "날씨가 덥고 그래서 물냉면과 대게. 레시피를 배워왔다. 물냉면을 10분 만에 만들 수 있다. 보시면 아마 충격받으실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이장우는 "물냉면을 준비해왔다"라며 직접 만든 물냉면을 건넸다. 물냉면을 먹은 멤버들이 "육수가 너무 깨끗해", "국물이 너무 깊어"라며 모두 감탄했다.

이후 이장우의 물냉면 레시피가 공개됐다. 가루를 끊었다던 이장우가 소고기 맛 가루를 꺼내 물냉면을 만들자 멤버들이 배신감을 느꼈다. 이어 가루가 잔뜩 들어가는 레시피에 충격받았다. 다시 물냉면 맛을 확인한 박나래는 "맛은 진짜 맛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장도연은 이장우의 냉면 만드는 모습에 "저희거 아니죠?"라며 불안해했다.

큰손 박세리가 '나 혼자 산다'에 재방문했다. 오랜만에 출연한 화사가 신곡 '마리아'를 보여줬다. 이어 박세리가 대형가방에 준비해온 텃밭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들을 선물했다. 박세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세리는 "서울 상경하는게 처음이다. 은퇴하고 나서 새로운 삶이 있어서 호텔에서 생활을 많이 하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많아서 드디어 서울 집에 입주한다"라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문 밖에 잔뜩 있는 택배들에 멤버들이 경악했다. 박세리는 "그냥 집에 필요한거 몇가지인데 다 안 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박세리는 중요한 TV 설치를 위해 홀로 고군분투했다. 박세리는 챙겨온 음식들을 정리하며 "냉장고는 생각도 못했다"라며 대전 집과 달리 작은 냉장고에 당황했다. 이어 박세리가 특대 사이즈 에어프라이어를 시작으로 큰손 답게 식기들을 가득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TV 설치 기사님이 떠나고 외출했던 박세리는 "급한 대로 오늘 쓸 것만 사러 갔다"며 양손 가득 구입한 물건들을 들고 왔다. 박세리는 아직 안 온 택배들에 "오늘은 여기까지만 합시다"라며 아쉬움을 남기고 집 정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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