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가수 모노 김보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90년대 꽃미남 가수 모노 김보희가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 조정석이 불러 화제가 된 모노의 '넌 언제나'가 27년 만에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당시 1990년대 대표 꽃미남 가수로 '테리우스' '왕자님'으로 불렸던 모노의 김보희는 "모노라는 그룹으로 활동한 기간은 2년 정도밖에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2곡으로 2년간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김보희는 음원 사이트 1위를 달성한 것에 대해서 "정말 놀랐다"고 밝히며 "좋은 걸 넘어서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어떤 활동을 해서 화제가 됐으면 뿌듯해할 텐데 아무것도 안 했는데 1위에 올라가서 내가 무슨 사고를 쳤다 싶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보희는 "노래방 회사에서 전속 프로듀서 개념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출근 한 달째 된 신입사원이자 팀장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보희는 "일반인들 또는 노래 강사, 가수들이 찾아오면 곡을 받고 녹음을 하고 CD 디자인까지 모든 음반 작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을 해주는 일을 한다"고 말했다.

김보희는 "방송을 안 하고 녹음만 하고 있으니 내가 굉장히 어려운줄 알더라"라고 말하며 "그렇지 않다. 녹음하는 일들이 적성에 맞았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