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옥주현이 이번엔 '마리 퀴리'로 돌아왔다.
17일 오후 서울 중구 뮤지컬하우스 호연재에서 뮤지컬 '마리퀴리'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옥주현, 김소향을 비롯한 '마리퀴리' 출연자들이 한데 모여 시츠프로브 현장을 공개 후 포토타임을 가졌다.
뮤지컬 '마리퀴리'는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관객 평점 9.8, 공연 중계 21만 뷰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옥주현은 '마리퀴리'에서 김소향과 함께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을 맡는다. '마리퀴리'를 이끌어가는 중심인 만큼 기대도 커졌다. 옥주현은 뮤지컬계의 퀸답게 시츠프로브 현장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옥주현은 마치 실제 공연과 같은 열창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주현의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했으며, 섬세한 표정까지 모두를 사로잡았다. '마리퀴리'를 이끌어가는 퀴리 역으로 충분했다.
이날 옥주현은 하늘색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었다. 옥주현은 깔끔한 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57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늘씬해진 몸매와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옥주현은 다른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도 보여줬다. 함께 퀴리 역을 맡은 김소향과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보였고, 김소향 역시 옥주현의 어깨에 기대며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다른 배우들과 함께 사진 찍으며 포스를 내뿜었다.
한편 '마리퀴리'는 오는 3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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