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방송캡쳐
'정희'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SF9이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한시간을 채웠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SF9 멤버 찬희, 휘영, 인성, 재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SF9은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로 돌아왔다.

인성은 "제 영어 이름이 태리다. 그래서 이태리도 다녀오고 이태리 타올도 쓰고 있다. 모든 멤버들이 영어 이름이 있다"라고 말했다.

SF9은 성장형 아이돌이다. 이번주 음악방송 1위는 물론, 뮤직비디오 공개 이틀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해 현재 4200만 뷰다. 휘영은 "다른 것보다도 이번에 준비를 열심히 했다. 준비 기간에 멤버들이 안 지치고 열심히 한 게 뿌듯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는 긴 제목이다. 재윤은 "개인적으로 처음 제목을 받았을 때 마음에 들었다. 우리 회사도 시도를 하고 스펙트럼이 넓혀지는 것 같았다"라고 했다.

휘영은 "저희가 보니까 글자 수가 홀수인 곡이 잘됐다. 그러나 노래 제목 글자 수가 짝수더라. 그래도 그걸 뒤집고 많이 들어주시고 조회수도 잘 나와서 감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만들고 싶은 부캐에 대해 찬희는 "저는 거친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기타도 치고 거친 느낌으로 하고 싶다. 부드러운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여름 향기' 샴푸 광고가 있다는 가정하에 인성은 "저는 휘영과 함께 광고를 찍고 싶다. 휘영은 카메라를 잡아먹는 스타일이다. 이 친구와 함께라면 이 샴푸 해낼 수 있다"라고 말했지만 거절당했다.

휘영은 재윤에 대해 "자기 발전을 많이 한다. 배워야할 부분이다. 참 한결 같고 정말 운동, 노래를 열심히 한다"라고 했다. 재윤은 "이런 이야기를 5년 만에 처음 들어본다. 눈물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각방 쓰는 장점에 대해 휘영은 "저 스스로가 편해지고 제 자신이 될 수 있다. 다른 여러 가지 이유가 너무 많다"라고 말하여 웃었다. 찬희는 "정말 조용하다. 저 혼자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거다"라고 했다.

인성은 "혼자만의 시간은 필요한 것 같다. 숙소에서 거실서 같이 이야기하다가 각방에 들어간다. 평소 말하는 걸 좋아하고 말을 하다 보면 편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찬희는 "최근에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특별출연했다. 지금 검토 중인 작품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휘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SF9이 되겠다. 희망을 얻고 가는 것 같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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