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미국 팝스타 포스트 말론이 아이유와 수지의 SNS에 흔적을 남기며 관심을 표해 화제다.
지난 15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의류 화보 촬영장에서 사진 촬영 중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포토그래퍼의 요청에 따라 빙글빙글 돌면서 걸어가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랄한 그의 워킹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고, 이를 본 팬들 역시 웃음꽃을 피웠다.
그런 가운데 미국 가수 포스트 말론 역시 '좋아요'를 눌러 이목을 끌었다.
앞서 포스트 말론은 지난해 10월에도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간간이 아이유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아이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후 아이유는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을 통해 포스트 말론과 맞팔로우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포스트 말론 씨가 팔로우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까먹고 있었다"라며 "동생이 미국에서 유학 중이어서 '요즘 미국에서는 누가 최고냐'라고 물었는데 '포스트 말론 미만잡'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말론이 나 팔로우했다던데?'라고 했더니 동생이 갑자기 난리가 났다. 허세를 부리고 싶은 마음에 동생이 보는 앞에서 '맞팔로우'를 눌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스트 말론 혹시 내한 계획있는건가", "포스트 말론이 수지, 아이유와 컬래버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5년생인 포스트 말론은 지난 2016년 데뷔했다. 그는 알앤비,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역량을 뽐내고 있으며, 니키 미나즈, 저스틴 비버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팝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할리우즈 블리딩(Hollywood's Bleeding)'으로 미국 내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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