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야구의 신' 양준혁이 예비신부를 최초로 공개하고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의 예비신부가 직접 등장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깜짝 예고됐다.
이날 정형돈은 "그간 양준혁의 경기력이 엉망이었다. 부모님의 (결혼)반대가 심했기 때문"이라면서 "오늘 경기 봤느냐. 양준혁의 경기력이 확 올라갔다. 부모님의 허락이 드디어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 양준혁의 여자친구가 짧게 등장했다. 양준혁은 "우리 섹시"라며 얼굴 가득 꽃웃음을 피웠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양준혁에게 이런 일이 오다니", "좀 늦게 왔지만 그래도 다행이다"라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양준혁은 머리를 단아하게 하나로 올리고 '뭉찬' 촬영장을 찾은 예비신부에게 꽃화환을 씌워줘 보는 이들로 하여금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기도.
앞서 지난 달인 6월 양준혁의 12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게 가는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짧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배우 박은혜는 "오빠 축하해요"라고, 치어리더 서현숙 역시 "와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물결을 보냈다.
늦은 나이에 결심한 결혼이기에 양준혁의 예비신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크다. 양준혁의 예비신부는 삼성 야구팬으로 오랜 기간 양준혁과 10년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 관련한 활동을 했었다고.
양준혁의 예비신부가 예고편에 출연한 것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를 향한 궁금증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