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안정환과 이영표가 삼에서 살게 됐다.
20일 밤 9시 30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섬에 가게 된 이영표와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과 이영표는 외딴 섬에 가게 됐다. 바로 황도라는 섬이었다.
두 사람은 배를 타고 3시간 만에 섬에 도착했다. 이영표는 "아무도 없다"며 긴장했다. 두 사람은 멀리서 천막이 쳐있는 집 한 채를 발견했고 "저기에 사람이 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섬에서 안정환은 휴대전화를 보더니 "전화 안터져"라고 말했다. 이를 영상으로 보던 김병지는 "대한민국에 이런 데가 있냐"며 "IT강국 아니냐"고 말했다.
이때 안정환과 이영표는 그곳에 사는 자연인을 만났다. 자연인은 “누구시냐”라고 물으며, 안정환과 이영표를 알아보지 못했다. 안정환은 자연인에게 “여기 그냥 아름답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자연인을 본 이영표는 “평범하지 않고 강한 캐릭터를 가진 분 같다”라고 말했다. 이때 자연인 앞에는 한 강아지가 있었다. 강아지를 보던 안정환은 무서워 하며 "안 무냐"고 물었다. 이에 자연인은 “애들이 굉장히 사람을 좋아한다"며 "나밖에 없으니까 다른 사람 오는 걸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렇게 만난 세 사람은 식사를 하게 됐다. 자연인은 “가서 물고기를 잡아와야한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낚시를 한다는 거냐”라고 물었다. 자연인은 “저기 밑에 내려가면 수산시장이 있으니 낚시는 밤에 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연인은 두 사람에게 "어떤 게 마음에 드냐"며 칼자루를 내밀었고 안정환과 이영표는 자연인이 내민 칼을 하나씩 들고 바다로 향했다.
이후 자연인은 이영표와 안정환에게 즉석에서 성게와 홍합을 맛보게 했다. 두 사람은 엄청난 맛에 감탄했다. 이영표와 안정환은 성게와 홍합을 땄고 점심 메뉴로 홍합성게라면, 홍합성게비빔밥, 홍합찜, 홍합구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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