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김철민이 폐암 말기로 1년째 투병 중인 가운데, 희망을 놓지않는 모습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한 매체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철민은 최근 다른 곳으로 전이된 암 때문에 다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 김철민은 인터뷰를 통해 희망을 놓지 않고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만 해도 김철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철민TV'를 통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당시 김철민은 호전된 모습으로 '기적을 만들어간다'라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에서 김철민은 "지난해 8월, 원자력 병원에서 검진했을 때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당시 폐 종양 크기가 4.25cm였다. 간은 물론, 림프절과 골반 뼈에까지 암세포가 전이됐더라. 현재 좋아져서 점점 줄어들고 있고, 간에 퍼졌던 세 군데의 종양이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김철민은 개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병원 치료를 받았고 점점 호전되는 모습으로 희망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며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6월 방송된 MBN '전국민 드루와'에서 김철민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돼서 항암효과를 본 것 같다"라고 말하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또 지난 22일에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며 "투병 중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한다. 나도 열심히 걸으면서 투병하고 있다. 내 노래 '괜찮아'처럼 진짜 괜찮아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그러나 최근 김철민이 다시 투병 생활 중 힘들어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중들이 김철민의 건강을 위해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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