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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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유재석과 조세호가 대한민국 최고령 도어맨을 만났다.

29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65회에는 '직업의 세계'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첫 번째 자기님으로 40년 경력의 도어맨 권문현 씨를 만났다. 유재석은 "은퇴를 하셨다가 다시 일을 하게 되셨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권문현 씨는 "다시 시작한 지 6년 반 되었다"고 답했다.

이어 MC들은 "정년퇴임을 하셨는데 다시 일을 하실 때 기분이 어떠셨냐"고 물었다. 그는 "정년퇴직하고 다시 일을 시작할 때는 굉장히 즐겁더라. 일자리가 있다는 것, 나갈 수 있는 데가 있다는 것 자체가 즐겁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 직장엔 굉장히 오래 있으니까 퇴직하고 3, 4일쯤 지났을 때 출근하려 버스를 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 적도 있다"며 "굉장히 마음이 헛헛하고 쓸쓸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은 다시 일한다니까 굉장히 좋아했다. 매일 출퇴근을 할 때 아내가 아직도 배웅을 해주니, 뿌듯하고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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