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수현이 서예지와 입을 맞췄다.

25일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이 고문영(서예지 분)의 생일을 축하하며 입을 맞췄다.

고문영은 외롭게 생일을 보내고 있었고 그때 병원에서 나와 자신을 찾아온 박옥란(강지은 분)을 만났다. 박옥란은 병원에서 고문영의 부친에게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아버지가 돼서 딸한테 너무하지 않냐 그래서 왔다”면서 위로할 겸 생일을 축하할 겸 왔다는 그녀는 고문영의 물건을 함부로 만졌고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고문영은 손에 상처를 입었다.

이후 문강태가 고문영과 박옥란 사이에 사고가 터질까 집으로 찾아왔고 고문영과 포옹하면서 안부를 물었다. 다친 손이 박옥란 때문이라는 말에 “언제 어디로 갔냐”고 물었고 고문영은 “너 그 도망친 환자 잡으러 온 거야? 나 때문이 아니라 내가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러니까 난 너희 형한테도 밀리고 환자한테도 밀리는 삼순위였네”라면서 문강태의 손을 뿌리치고 방으로 들어갔다. 고문영은 “환자 쫓아서 달려온 주제에 나는 왜 끌어안고 지랄이냐”며 화를 냈다.

문강태는 고문영의 방에 들어와 다친 손에 천을 감았다. 그러나 고문영은 “왜 손을 감아 내 손이 아프대? 이깟 손바닥 쯤 찢어진 거 아무렇지도 않아 우린 악연이다 엿같은 인생 흔들지 말고 꺼져라 네가 지껄인 헛소리가 훨씬 아프다”라고 말하면서 “나 깡통 아니라면 근데 왜 속이 텅 빈 깡통 취급하냐 내가 오늘 중요한 날이라고 했잖아 혼자 있기 싫다고 했잖아”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문강태는 “스스로 통제가 안 될 땐 셋 까지만 세”라고 말했고 그녀는 그의 말에 따라 숫자를 셌다. 그리고 셋을 세는 고문영에게 문강태가 입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문강태는 고문영과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했고 문상태(오정세 분)이 고문영을 받아들여주기를 기다리며 형과 마음을 터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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