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더보이즈를 꺾고 최종우승했다.
전날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더보이즈와 대결에서 우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녹화 1시간 전 퀴즈를 앞두고 열공 중인 스트레이 키즈의 대기실이 공개됐다. 현진과 방찬은 "이렇게 하면 외워진데"라며 정보들을 머리에 넣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더보이즈 대기실에서는 MC 장성규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장성규는 더보이즈의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는 말에 "잘생겼다 나 닮았다"라며 기뻐했다. 그리고 더보이즈는 "스피드 퀴즈가 있다고 들었다. 형한테 테스트 해봐도 돼요?"라며 장성규와 스피드 퀴즈 연습을 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고 장성규는 두 그룹에 "평소에도 사이가 좋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했고 현진은 "그나마 주연이형이랑은"라고 말했다. 이어 주연은 "저는 리노 번호 있습니다"라고 말했지만 리노가 "근데 제가 핸드폰을 바꾸면서 번호가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와 장성규가 최초로 스피드 퀴즈를 완벽 성공했다. 이후 정형돈은 출제자로 방찬이 나오려고 하자 "한국 산지 10년차인데 4년차 필릭스가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라며 견제했고, 필릭스 설명에 정형돈과 더보이즈가 우승을 예감했다. 그리고 더보이즈에 정형돈이 "제가 해냈습니다"라며 생색을 냈다. 하지만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이 두번째 출제자로 나서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로 두번이나 20문제 완벽 성공해 점수를 얻었다.
2라운드 '초성 위의 아이돌'에서 '호곡'을 맞춘 케빈은 뜻을 묻자 "몰라요"라고 해맑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초로 외국인 멤버들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케빈과 치열한 대결 끝에 방찬이 3대 초성왕에 올랐다. 이후 초성 퀴즈가 끝나고, 케빈이 '다들', 단둘' 등 'ㄷㄷ' 초성 단어에 집착했다. 케빈은 "오늘 잠을 못 잘거 같다"라며 초성왕이 되지 못해 아쉬워했다.
3라운드 '단어 찾기' 퀴즈에 정형돈은 "더보이즈는 이번 라운드에 모든것을 걸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더보이즈와 스트레이 키즈가 박빙의 승부를 겨뤘다. 이어 승패가 걸린 기회에 방찬은 "꼼꼼하게 생겼지? 그래서 꼼치일 수 있다. 연탄 빛깔이니까 연치일 수도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현진은 "누리끼리 하니까 누치일 수도 있어"라고 덧붙였다. 필릭스가 '누치'를 선택했고 정답을 맞혀 최종우승했다. 하지만 기부금 2배 도전에서 '돈어치'를 선택한 스트레이 키즈가 기부금 2배는 실패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퀴즈 위의 아이돌' 모든 라운드 패배라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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