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민경의 근수저 일상이 공개됐다.
전날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경의 집이 공개되고 비가 오는 듯한 소리에 멤버들이 궁금해하자 김민경은 "제가 불면증이 있어서 백색소음이 있으면 잠이 잘 온다고 해서 매일 저걸 틀어놓고 잔다"라고 설명했다. 자취 11년 차라는 김민경은 "깔끔하고 따뜻하게 살고 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집을 꾸몄다"라며 집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했다.
김민경이 아침식사를 위해 배달 어플을 살펴보다 로제 떡볶이와 국물 떡볶이 줄 고민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세리는 "나 같으면 둘 다 한다.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으면 둘 다 시켜서 덜어놓고 먹는다"라고 말해 김민경이 공감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김민경은 어떤 것을 시켰냐는 질문에 "둘 다. 저도 웃긴게 처음부터 두개 시키면 됐는데 고민될땐 그냥 둘 다 시켜라"라며 명언을 남겼다.
이후 초인종 소리에 김민경이 빠른 속도로 떡볶이를 먹을 준비를 했다. 서둘러 떡볶이 포장을 뜯던 김민경은 잔뜩 들어있는 젓가락 숟가락에 "왜 이렇게 많아?"라며 당황했다. 인터뷰에서 김민경은 "1~2인분이라고 되어있었거든요? 그럼 1인분이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가 공감했고, 김민경은 "1~2인분이면 1인분이다. 앞에 있는 숫자가 맞는거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경은 개그맨 류근지, 송병철과 만났다. 김민경은 "제가 낚시 TV를 하고 거기에 너무 빠져서 너무 하고 싶을때 두 사람이 저의 손을 잡아줬다. 언제나 제가 낚시를 떠올리면 그 두사람이 떠오르는 나의 낚시 동반자"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김민경씨랑 송병철씨랑 썸 있지 않았어요?"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저는 선배님을 원해 그때 좋아했었다. 제가 좋아했다는걸 알고 지금은 너 나 좋아했잖아 그럴 정도로 편해졌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민경은 류근지가 송병철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병철이 형이 고백하면 생각해보지"라고 답했다. 이후 박나래는 송병철의 표정에 "말은 그렇다 치더라도 표정은 못 숨긴다. 감성에 젖은 그런 표정이었다. 이 드라마 계속 보고싶다"라며 흥미로워했다.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됐다. 기안84가 장호원 근처에 있다는 친척집으로 향했다. 기안84는 "곤충 소재로 그려보고 싶은게 있어서 검색해서 보는거랑 직접 보는거랑 다르거든요"라며 곤충채집을 위해 갔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요즘 애들이 의심이 많아졌네"라며 "잠자리들이 아직 철이 아닌가봐"라며 곤충채집에 연이어 실패했다. 이어 기안84가 잠자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기안84는 "나이 먹으니까 마음이 약해서 잘 못 잡겠네"라며 조심스럽게 잠자리를 채집통에 넣고 사진을 남겼다. 기안84는 "사진찍고 보내주려고, 쟤네들 저렇게 오래두면 또 못 살아요"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다시 잠자리채를 들고서 놀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어렸을때 자주 놀던 친구아닌 친구를 만난 느낌이다. 정말 순수하게 놀았던거 같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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