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화사의 '마리아'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화사 '마리아'가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을 꺾고 8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로켓펀치는 서브곡 여름밤으로 청순함을 드러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야자수 나무 아래에서 흘러나올 법한 잔잔한 멜로디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타이틀곡 '쥬시'로 과즙 미를 발산했다. 한입 깨물면 과즙이 팡팡 터지는 과즙처럼 로켓펀치의 상큼함을 담아 분위기를 시원하게 만들었다.
체리블렛은 '알로하호에'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여름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설렘 가득한 곡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알록달록한 무대 의상으로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알로하호에'의 반복으로 중독성을 불러일으켰다.
에이프릴은 'Now or Never'로 청량함을 뿜어냈다. 여유로운 칼군무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Now or Never' 가사의 중독성과 적절한 랩의 조화로 완벽한 무대를 가졌다.
에이티즈는 '인셉션'으로 시크미를 뽐냈다. 멤버 전원이 올블랙 의상을 입어 고혹적이고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친 칼군무에도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
실력파 아이돌 (여자)아이들은 '덤디덤디'로 컴백무대를 펼쳤다. 소연의 자작곡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젊음을 썸머송으로 표현했다. 특히, 멤버 민니가 직접 녹음한 휘파람과 중독성 강한 '덤디덤디'의 반복으로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 나갔다. 메인보컬 미연의 후렴구에 청량함이 한층 짙어졌다.
소유는 '가라고' 무대를 통해 강렬함을 선보였다. 수준 높은 안무를 무난히 소화해 솔로 여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소유만의 쭉 뻗은 몸매로 무대를 한층 더 시원하게 만들었다.
강다니엘은 '깨워'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뜨거운 '사막'이 떠오르는 무대 연출로 강다니엘만의 강렬한 사랑의 갈증이 잘 느껴졌다. 실력만큼 훌륭한 외모와 댄스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제시는 '눈누난나'로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파워풀한 댄스와 글래머한 몸매로 독보적인 솔로 여가수임을 입증했다. 짙은 메이크업과 금발을 찰떡 소화해 힙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여자)아이들, 1TEAM, ATEEZ, ENOi, TOO(티오오), WayV(威神V,웨이비), XRO(재로), 강다니엘, 로켓펀치, 세러데이, 소유, 숙행, 안예은, 에릭남, 에이프릴, 제시(Jessi), 지니고, 체리블렛(Cherry Bullet)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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