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곽도원의 제주살이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곽도원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의 새로운 집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정확하게 4년 2개월 만이다. 익숙함에서 오는 답답함이 있었던거 같다"라며 이사를 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제 꿈은 운동방을 갖는 거였고 옷보다 더 중요한 건 사실 운동 기구들인데 그것들을 놓을 곳이 없어서 거실에 뒀었는데 드디어 운동방이 생겼다"라며 "센터처럼 완벽하게 모든 기구들을 모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기구들을 놓자고 생각하고 그 기준으로 운동방을 꾸미게됐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복근이 있는데 왜 복근 운동을 해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혜진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운동을 끝내고 한혜진이 거울 앞에서 포즈를 잡고 셀카를 찍었다. 한혜진은 "눈바디 체크다. 제 SNS에 그런 운동 후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하는 운동에 대한 기록이다. 내가 이렇게 몸을 만들었을때 대중들이 나의 몸에 대한 인식과 의견들을 알아볼 수도 있고 그런 기능이 있는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이 집에 '달심 코인 노래방'을 마련했다. 이에 박나래는 "달심 회원님이 술 마시면 그렇게 노래 부르는걸 좋아한다. 화사 회원님이랑 세명이 만나면 노래방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그렇게 부른다. 민망하니까 화사한테 노래 한곡 시키고"라고 폭로했다. 한혜진은 미러볼 조명으로 완벽한 노래방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한혜진은 노래를 부르기 전 "혼자 있으니까 너무 행복하다. 빨리 부르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라며 행복해했다.
무지개 라이브 회원으로 배우 곽도원이 출연했다. 곽도원은 자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적응 못하고 괴성을 질렀다. 곽도원은 "혼자산지 20년이 훌쩍 넘었다. 여기는 제주도고 연세로 2년 계약을 해서 렌트를 했다"라며 프랑스 시골집 느낌의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곽도원은 "연극 그만두고 영화 단역을 했는데 그만둘까 고민을 하던 중에 단역 시절 감독님이 제주도의 게스트 하우스를 소개해줬다. 명절에 갔는데 딱 한 커플 빼고 다 솔로였다. 술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내가 충고를 하고 있더라 그러면서 힐링이 됐다. 그때 3박4일 있으려고 했는데 보름이 됐다. 제주도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머물게 된 기간이 점점 길어졌다"라며 제주도에서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곽도원은 윤도현의 노래를 들으며 박력 넘치게 빨래를 정리했다. 이어 곽도원은 고음불가 노래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갑자기 티셔츠를 들어 올려 배를 깐 곽도원에 멤버들이 당황했다. 이에 곽도원은 "더워서 한거야"라고 설명했다. 곽도원은 예초기를 빌리기 위해 외출했다. 이후 곽도원은 소향의 노래를 들으며 연신 감탄사를 터트려 그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예초기를 빌린 곽도원이 "마트가 멀지 않아서 자주간다"라며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곽도원이 거침없이 뭇국을 만들었다. 고사리를 꺾으러 다닌다는 곽도원은 "제가 사는데가 1400평 정도 된다. 고사리 천지다. 처음에는 나눠줘도 남았다. 오일장 가서 앉아서 팔고 그런다. 알아보니까 더 빨리 팔리지"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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