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오정세가 체포됐다.

17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모범형사' 13회에는 오종태(오정세 분)을 추적하는 강도창(손현주 분)과 오지혁(장승조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강도창과 오지혁은 이대철 사건과 관련된 증거를 찾기 위해 탐문 수사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실종 사건을 조사, 그 사건과 유정석(지승현 분)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됐다. 진서경은 "조성기라는 사람 정보를 좀 달라"며 오지혁에게 부탁했다. 오지혁은 "진짜 이상한 건 이 두 사람 사이다, 조성대와 조성기가 형제 사이다"라고 말했다.

진서경은 가월교회에 있던 김기태(손병호 분)에게 "그 당시, 검사장님이 받은 일상 메모 중 장진수라고 적은 걸 기억하시냐. 그날, 유정석 차장은 가월교회를 방문했다. 당시 사건 담당 부장 검사라는 김기태 검사가 연관시킨 사건이다"라고 말했고, 진서경은 "두 분은 공통점이 있다. 절 도구로 이용했다"며 몰아붙였다.

유정석은 "늦었지만,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진서경의 말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강도창과 오지혁을 필두로 한 형사2부는 가월교회 근처에서 증거 수집에 나섰다. 남국현(양현민 분)은 강도창에게 전화를 걸어 "서로 조심합시다"라며 경고했다.

남국현은 이대철의 딸 이은혜(이하은 분)이 일하는 편의점에 찾아갔다. 이은혜는 "아저씨죠? 우리 아빠 차에 증거 몰래 넣은 사람, 아저씨 맞잖아요. 아저씨 때문에 우리 아빠 억울하게 죽은 거잖아요"라며 남국현을 알아봤다.

한편, 이은혜는 강도창에게 남국현을 봤다며 "그 사람이다. 분명하다. 아까 편의점에 왔는데 얼굴 보니까 기억이 났다. 아저씨, 재판에서 제가 그 사람 봤다고 얘기하면, 우리 아빠 무죄될 수 있는거죠? 재판 다시 하게 해주세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오지혁은 이은혜를 위로했다. 강도창은 "절대 가만 안둔다. 애 눈이 멀지도 모른다"며 남국현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

한편, 강도창과 오지혁은 체포 영장을 들고 오종태에게 향했다. 오지혁은 강도창에게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놨다. 오종태는 유정석 부장의 형이자 법무부 장관인 유정렬(조승연 분)을 찾아갔다. 오종태는 "나라가 다 뒤집힐 것"이라며 유정렬을 협박했다.

오종태는 강도창에게 박건호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됐고, 이들을 돌아보며 미소 지었다.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 '모범형사'는 매주 월, 화요일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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