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퀴즈돌' 방송캡쳐
KBS2 '퀴즈돌'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보미 팀이 수빈의 가위바위보 4연승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는 에이핑크, 빅톤, 위클리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이핑크의 보미, 은지, 남주, 하영과 빅톤의 병찬, 수빈 그리고 위클리의 수진 지한이 출연했다. 정형돈은 "아까 대기실에 위클리랑 은지 남주가 동시에 인사를 하러 들어왔다. 수진, 지한은 90도로 인사하고 들어오는데 뒤에서 은지가 뒷짐지고 인사하면서 들어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는 "언제 그렇게 까지 했어요"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새로운 '양자택일' 퀴즈에서 보미의 활약으로 보미 팀이 3문제 연속 성공했다. 이어 은지 팀 순서에 지한이 신조어 퀴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한이 뜻까지 완벽하게 첫번째 문제를 맞혔다. 이어 수진은 어려울 수 있는 '뮤직뱅크' MC 문제에서 "저 얼마전에 활동을 했는데 저희 활동 중에 음악방송 MC분들이 바뀌셨다. 그때 역대 은행장 분들 영상을 틀어주셨는데 거기에 송혜교 선배님이 계셨다"라며 정답을 확신했다.

이후 은지 팀이 두번째 문제를 틀리고 순서가 자신에게 넘어오자 보미가 "왜 두명만 하는거예요?"라며 게임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에 정형돈은 "틀리면 바로 끝입니다"라고 설명했고, 장성규가 "녹화 시작한지 2시간인데 이제 이해하신거에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이 강렬한 표정 힌트로 병찬이 정답에 확신을 얻었다. 보미 팀이 은지 팀과 동점이 되고 보미가 여전히 게임 룰을 이해하지 못하자 장성규는 "룰을 몇 번을 말해야 하는거예요"라며 폭발했다.

보미 팀이 앞서가는 가운데 2라운드 '초성 퀴즈'가 시작됐다. 보미의 우렁찬 외침에 하영은 "이거 안 들리면 진짜 심각한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보미는 "저 이런거 은근히 잘해요"라며 결승전까지 빠르게 진출했다. 그리고 은지가 결승에 진출해 두 주장이 대결하게 됐다. 이후 은지가 초성왕에 등극했다. 이어 '노래 초성 퀴즈'에서 하영이 초성왕이 됐다.

'표준어를 골라라' 퀴즈에 은지는 "방언은 제가 전문가다"라며 자신했다. 보미 팀 멤버들이 수빈에게 '씨불이다'와 '시방'을 추천했다. 하지만 수빈은 "검색을 해봤다"라며 소신있게 '싸그리'를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보미는 "아닐거 같아"라며 불안해했다. 그리고 수빈이 문제를 틀려 충격에 빠졌다. 하영은 "내가 시방 가라고 했지"라며 아쉬워했다. 또 보미는 "이거 맞혔어도 끝까지는 못 갔었겠다"라며 어려운 문제였다고 말했다.

최종스코어 동점으로 끝나자 장성규는 "본인의 팀의 이름으로 기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4:4 가위바위보로 정하겠다"라고 말했고, 수빈의 활약으로 보미 팀이 최종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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