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희선이 미모만큼 아름다운 솔직함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김희선이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선을 보고 멤버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소년팬 모드를 발동했다. 신성록은 "누나가 짱"이라며 찐팬심을 드러냈고 김희선은 연이어 이어지는 미모 칭찬에 흐뭇해했다.

김희선은 만 21세의 나이에 연기대상을 받으며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자라는 기록이 언급되자 "문근영 씨가 '바람의 화원'으로 대상을 타셨는데 그분 생일이 저보다 빠르다. 그래서 아직 제가 최연소다"며 22년째 깨지지 않은 기록을 갖고 있음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이어 '태혜지(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시절 이전 대표 미녀였다는 말에 "정말 성형을 안 했다"며 자신의 미모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는 멤버들에게 "오늘, 내일 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하게 지내보자"고 제안했고 이어 방울 토마토 농장으로 향했다. 그는 "토마토는 겉과 속이 같다. 익고 안 익고가 밖에서 보면 다 보인다.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서 왔다"고 하며 직접 토마토를 따 드라이브스루 판매를 진행, 수익금을 수재민 돕기에 기부할 예정임을 알렸다.

멤버들은 김희선과 함께 직접 땀을 흘려 방울토마토 300kg를 땄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또 다른 선행 계획을 알렸다. 김희선이 SNS 라이브를 통해 각 멤버들의 애장품 경매를 하자고 말한 것. 김희선이 꺼낸 애장품은 모자를 비롯해 명품 브랜드의 선글라스, 가방과 옷이었다. 신성록은 코비 브라이언트 특별판 농구화를 내놓았고 다른 멤버들 역시 의미 있는 선물들을 가지고 왔다. 다만 선물의 정체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멤버들은 토마토로 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희선은 이 순간만큼은 보조로 활약했고 토마토 김치두부전, 토마토 달걀볶음, 토마토 토르티야 피자,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가 완성됐다. 비록 피자는 바닥 부분이 탔지만 맛만큼은 성공적이었다.

김희선은 어떤 음식이 제일 맛있었냐는 질문에 "다 맛있었다"고 했지만 이내 "솔직하자"고 한 그녀의 제안에 따라 거짓말 탐지기로 진실 여부를 확인하게 됐다. 결과는 거짓. 김희선은 결과에 리얼로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솔직함으로 사랑 받았지만 이 같은 솔직함이 걱정되지는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김희선은 "걱정됐으면 그런 말을 아예 못 했을 것 같다. 저는 말을 안 했으면 안 했지 거짓말은 많이 안 했다"고 했다. 그러다가고 "주량을 조금 줄여서 얘기한 적은 있다"고 하기도.

그는 이어 "'솔직히 얘기하는 게 배우들 이미지에 먹칠을 하나' 하는 생각도 하고 욕도 좀 먹었다. 그래도 오래 있어 보니까 그냥 솔직한 게 제일 큰 무기인 것 같다"고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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