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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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동원과 임도형이 변성기 검사를 받았다.

25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여름방학을 보내는 정동원과 임도형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제주도 가족여행에서 친구를 만난 이필모 때문에 화가 난 상태였다. 이필모는 아내와 화해하기 위해 직접 시장으로 가서 광어 손질법을 배워왔다.

손질법을 배운 이필모는 과거 광어를 쥐어 뜯던 연애 시절과 달리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광어 스테이크와 광어 샐러드로 '필스토랑'을 차렸다. 남편의 사랑이 담긴 요리에 서수연도 화를 풀었다.

이어 이들은 담호를 데리고 동물원 구경을 갔다. 알파카 먹이를 주던 중 뒤쫓기기도 했다. 연애 시절 추억을 회상하던 서수연은 과거 "보디가드부터 남자친구까지 다 해주겠다"던 이필모의 약속이 유효하냐 물었다. 이필모는 "당연한 걸 물어본다"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정동원과 임도형은 이비인후과에서 오재국 의사를 만나 변성기 검사를 받았다. 노래 천재 두 소년의 성대 모양도 최초 공개됐다. 정동원의 성대는 "성대모양은 아직은 아기 모양 성대다. 아직은 변성기 전일 가능성이 많고, 노래 잘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임도형은 의외로 성대 모양이 남성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대접촉률 검사와 음질검사까지 완료한 후 최종 결과가 나왔다. 오재국 의사는 "동원이는 검사 상으로는 변성기가 멀다. 적신호가 저음에서는 떴는데 고음에는 안 떴다"고 설명했다. 임도형에게는 "성대의 모양은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이다. 변성기가 오려면 아직은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변성기가 얼마나 가냐"고 걱정했다. 오재국 의사는 "2, 3개월 만에 목소리가 확 바뀐다. 그때는 목소리를 모아서 말하면 된다. 보컬레슨을 받을 때 음정 하나하나를 정확히 짚도록 해라"고 조언하며 그를 안심시켰다.

이어 정동원과 임도형은 나태주가 준비한 '여름 태주학교'를 찾았다. 이들은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태주는 아이들을 위해 바베큐를 준비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절친 이상준을 데리고 시댁을 찾았다. 홍현희와 이상준은 얼굴만큼 닮은 입담을 뽐냈다. 이상준은 "제이쓴을 만나기 전에 홍현희와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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