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대한외국인' PD가 서동주의 퀴즈를 향한 열정과 유쾌한 반전 매력을 칭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every1에서는 서동주, 박지훈, 신유진 변호사가 출연해 퀴즈를 맞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유진 변호사는 '주라주라' 개인기를, 서동주는 팔씨름 개인기를 선보였다. 서동주는 "실리콘밸리에선 여자들 중에 팔씨름을 진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솔직하고 털털한 그녀의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서동주는 "저는 원래 거짓말 안 하는 안정감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지금의 남자친구가 딱 이상형이다"라며 "여기서 보자면 럭키 씨랑 안드레아스 씨가 섞인 느낌이다. 배우 중에서는 김수현 씨 느낌이다"라고 말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대한외국인' 김재훈 PD는 "예전에 서동주 변호사랑 출연 여부를 논의했었다. 당시 미국에서 계셨고 코로나로 입국 못했었는데 녹화 날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변호사 특집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5주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많은 관심에 저도 놀랐고 감사하다"라며 "서동주 변호사가 어린 시절에 유학을 떠나 한국에 대한 역사 자신감이 없었다. 그런데 의외로 두 단계 올라가서 활약하셨고 덕분에 재미있는 방송이 나온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재훈 PD는 "다음 주 '대한외국인'이 99회다. 9단계에 있는 에바 씨를 정복하자는 특집을 계획했다. 9단계 탈락자였던 SF9 인성, 오정연, 임예진, 김일중 님을 섭외했다. 에바님은 10단계로 올라가는 '에바레스트' 콘셉트고 편집도 99분으로 맞췄다"라며 다음 주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한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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