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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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멤버들이 고기 퀴즈로 지식을 뽐냈다.

27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육자회담'에는 '넘버나인' 한우 먹방이 전파를 탔다.

넘버나인은 전체 한우 도축량에서도 7퍼센트만 나오는 최고급 고기였다. 먹방 전문 유튜버 쏘영조차 "먹방하려고 온 마트를 다 돌아다녔는데도 못 찾았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부위별로 어떤 고기인지 맞혀보자"며 퀴즈를 진행했다.

강레오는 첫 번째 고기에 대해 "프랑스에서는 남자의 고기라고 불리는 부위이다. 육향이 진한 게 특징이기 때문이다. 옹글레라고 스테이크로 먹는데 프랑스에서는 레어로 먹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쏘영은 안심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나머지 멤버들이 외친 토시살이 정답이었다. 돈 스파이크는 "육향 좀 맡아도 되냐"며 고기 냄새를 맡았다. 그가 고기에 코를 들이밀자 쏘영은 "코에 안 닿게 해달라"고 말했다.

밥굽남은 "다른 부위는 전부 두 개씩 나오는데 이건 하나만 나온다"며 토시살이 귀한 고기라고 이야기했다. 강레오는 "내장에 가까울수록 고기맛이 진하다"며 토시살 특유의 맛을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고기가 나왔다. 강레오는 "앙트르코트라고 불린다. 스테이크 부위로 많이 쓰인다"고 힌트를 줬다. 정답은 채끝살이었다. 밥굽남은 "예전에 '돈 스테이크'라고 유명해졌을 때 드신 고기가 채끝살이다"고 첨언했다.

정준하는 채끝살이 제일 좋아하는 부위라고 밝히며 "엊그제 또 먹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사업이 잘 안 된다더니 드셨냐"고 말했고, 정준하는 "울면서 먹었다"고 대답했다.

세 번째 고기를 보고 멤버들은 살치살이라고 외쳤지만 오답이었다. 정답은 갈비본심, 꽃등심도 아닌 치마살이었다. 쏘영은 "치마살이 저렇게 지방이 많냐"고 놀라워했다. 강레오는 "투플러스 치마살은 유독 근지방량이 많다"고 답했다.

이후 마지막 고기가 등장했다. 강레오는 정답을 못 맞힌 쏘영이 정답을 맞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밥굽남은 쏘영을 위해 새가 움직이는 동작으로 힌트를 줬다.

이를 본 쏘영은 "새우살"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정답은 제비추리였다. 쏘영은 "날개가 너무 컸다. 그게 어떻게 제비냐"고 반발했다.

멤버들은 고기에 대해 즐거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돈스파이크는 갑자기 코피가 터져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밥굽남은 "혈중 고기농도 부족인 게 틀림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6인의 마스터들이 펼치는 육감 미식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육자회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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